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07

감독 :토니 골드윈

출연 :샘 락웰, 힐러리 스웽크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살인의 누명을 쓰고 평생 감옥에서 썩게 될 오빠를 위해 법대에 진학하고

결국 변호사까지 되어 오빠의 무죄를 입증하고 석방시킨다는 스토리입니다.

왼만하면 리뷰쓸때 결론을 알려드리지 않습니다만.. 이 영화는 결론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결론에 이르기 위한 과정이 중요한거라 결론을 밝힙니다.

그리고 초등교육을 온전히 마친 분이라면 영화의 초반부에서 이미 결론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랍니다.

유전가 검사가 없었던 시기에일어났던 일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유전자검사가 가능하게 되면서 오빠의 무죄를 입증하게 되어

18년만에 감옥에서 나오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예전에는 범인잡기가 참 힘들었을듯 합니다.

생사람 잡아 죽인 경우도 셀 수 없이 많았을 듯 하고요.

그렇게 옥살이를 하고 사형을 당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아마.. 죽어서도 편히 지내지 못했을 겁니다.

추천하기에는 약간 모자란 감이 있네요.

극적인 재미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시간 되면 한번씩들 보시기 바랍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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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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