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페인 | 92

감독 :Martin Garrido Baron

출연 :Fernando Acaso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여자친구가 바람핀다며 서로 다투던 한 커플..

끝내는 남자가 여자를 목졸라 살해하게 됩니다.

이 이유로 감옥에서 잠시 살다나온 안토니오..

고모에게 허름한 여관을 상속받게 됩니다.

예전에 프랑스의 어떤 연쇄살인범의 일기에 큰 감명을 받은 안토니오는..

그 여관의 6호실에 여성들을 납치, 강간, 살해하고 일기를 써 후세에 이름을 남기고자 합니다.

여관앞을 지나가던 여성들을 집으로 유인.. 틀에 묶어놓고 강간.. 전기톱으로 쓱싹..ㅠ.ㅠ

그리고 태연하게 앉아서 일기를 씁니다.

과연 안토니오의 살인일기는 언제까지 계속될지..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참 단순합니다.

계속해서 살인하는 내용인데요..

이러한 살인범들을 보면 하나같이 살기 힘든 사람들을 잡아다 죽이는데요..

세상은 정말 불공평한거 같아요..

이 영화의 안토니오는 싸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죄책감이 없어요.

이런 영화볼때매다 느끼는 거지만 세상 참 무서워졌습니다.

친절을 친절로 받아들일 수 없는 세상입니다.

누군가 친절을 배푼다면 의심부터 해야되는 세상입니다.

6호실 연쇄살인자의 일기 ..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시간되시는 분들은 보셔도 될듯 합니다.

그러합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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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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