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일본 | 88분

감독 : 스즈키 노리후미

출연 : 다끼가와 유미, 산네에미꼬, 타니하야토, 와따나베후미오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이 영화 참.. 재밌게 봤습니다...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닙니다만..

꼭 그렇게 좋게만 만든다고 해서 영화가 재밌게 만들어지는건 아니지요.

개같은 신부와 원장수녀, 그 무리들.. 그리고 근친상간..

영화내용을 약간 소개하자면 아야라는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기위해 어머니가 있었던 수녀원에 들어가서

자신의 아버지는 신부였고 그 신부와 원장수녀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종반부에 아야와 신부의 배드신이 있어요..

아야는 신부의 딸인데요..근친상간이지요..

예민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배드신 부분은 신부얼굴도 잘 안보이고

그냥 동침했다는 사실정도만 전달할 정도였습니다.

크게 찝찝하다거나 더럽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심각하게 만든 영화같은데요..

옛날영화보면 재밌는 장면들 있잖아요..

그런게 느껴져요.

상황은 심각한 상황인데.. 배우들의 행동이나 대사가 재밌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옛날영화라고 패스하지 마시고 한번씩들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노출의 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수녀로 나오는 여배우들.. 바스트는 그냥 쉽게 보여줍니다.

고마울 따름이지요.. ^^;

극중에서 신부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그 수녀..

그 수녀가 죽었을때 외이렇게 아쉽던지...

저는 영화볼때 예쁜여배우가 죽으면 그렇게 아쉬울수가 없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마 다른분들도 이쁜여배우나 잘생긴 남자배우가 죽으면 아쉬워들 할것입니다.

근데 저는 그 정도가 좀 심해요..

몇일 계속해서 아쉬워하지요. ^^;

암튼 성스러운 짐승의 여자 수도원 - 성수학원...

추천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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