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 캐나다 | 86분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데릭 리, 클리프 프로우스

출연 : 클리프 프로우스, 데릭 리, 바야 레하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데릭과 클리프라는 두 친구가 1년간의 세계여행을 계획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스페인을 거처 파리에 도착.. 클럽에 나가 '오드리' 라는 여인네를 꼬셔왔는데..

데릭은 그 여인네와 함께있다 몸에 여기저기 상처가 입은 채 기절한 상태로 발견됩니다.


이후.. 데릭은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자신이 뱀파이어가 되간다는 걸 알고 개를 잡아먹으려고도 해보고 돼지에게도 빨대를 꽂으려 해보지만..

결국 인간의 피가 아니면 먹지 못하고 다 토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는 점점 고파오는 상황에서 데릭과 함께 여행하는 클리프의 안위가 걱정이 되는데..

그리고 그 오드리라는 여인네의 정체는 무엇인지..

과연 이들의 여행은 어떻게 마무리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쓰는거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리뷰를 쓴 이후에 40~50편 정도 영화를 봤습니다만.. 왼지 리뷰쓰기가 귀찮아저서 쓰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어제 본 영화 한편 리뷰를 써봅니다.


이 영화는 극중 인물인 데릭, 클리프가 실제 이 영화의 감독들입니다.

본인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제작하였는데요..

초반부에 약간 지루하고 밋밋하다 싶었지만 오드리에게 물리고 뱀파이어가 되가면서 재밌어집니다.

초반만 잠시잠깐 잘 참고 견디면 재미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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