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 공포 | 미국

감독 : R.D.브라운스테인

출연 : 사라 버틀러, 가브리엘 호건, 더그 맥케온, 카렌 스트라스만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시리즈 중에서 2편은 건너띄고 1편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아가씨인 '사라 버틀러'도 1편에서의 그 여주인공입니다.

 

성폭행 피해자 모임에 나가던 주인공 아가씨는 그 모임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 친하게 지내는데..

어느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던 그 친구가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경찰이 수사를 하는 꼴을 보아하니 범인을 제대로 처벌하지도 못할것 같아 의심을 하던 순간..

예상했던대로 경찰은 증거가 없다며 용의자를 풀어줍니다.

이에 격분한 주인공 아가씨는 그 용의자를 찾아가 고추를 물어뜯고 칼로 썬 후 빠루로 조낸 두들겨 패 죽여버립니다.

 

이렇게 하나 둘씩 성폭행 가해자들을 본인이 직접 찾아가 죽여가는데 경찰이 주인공 아가씨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경찰이 주인공 아가씨의 살인행각을 눈치챈 상황에서 과연 계속해서 살인 복수극을 펼처나갈지 아니면 경찰에 붙잡히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추를 칼로 써는 장면과 항문에 쇠파이프를 박아서 죽이는 장면은 참.. 잔인하네요.

그리고 성폭행 피해자에서 점점 가해자로 변해가는 주인공 아가씨의 모습을 보니 짠~ 하네요.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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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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