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범죄, 스릴러, 이스라엘, 110분

감독 : 나봇 파푸샤도, 애론 케샬레스

출연 : 가이 애들러, 라이어 애쉬케나지, 드비르 베네덱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아이를 성폭행 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몸은 있는데 머리가 없습니다.

착하게 생긴 학교 선생님이 용의자로 붙잡혀 왔는데 경찰들이 아무리 쥐어패도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며 결백을 주장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살해당한 아이의 아버지가 이 용의자 선생과 이 용의자를 추격하던 경찰을 납치해 아이의 머리를 어디다 숨겼는지 밝히라고 고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용의자 선생은 범인일까요? 아니면 헛다리 짚었던 것이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공포, 스릴러, 미국, 118분 2014.08.21 개봉

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 : 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문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갓난 아기의 시체, 손에 피가 맺힐 정도로 벽을 긁는 가정 폭력범
아이를 동물원 사자 우리에 내던져버린 엄마, 이상한 소리가 나고 불이 계속 꺼지는 지하실…
 
뉴욕 도심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의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수사를 맡은 랄프 서치(에릭 바나) 형사는 이 섬뜩한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어있음을 직감한다.
 
사건을 파헤치던 중 현장에서 이상한 문체 ‘인보카머스’를 발견하는 랄프.
이 후,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리던 그는 이윽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수십년간 경찰생활을 했던 퇴역경찰관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든 것입니다.

영화화 하면서 여기저기 재미와 스토리를 위해서 픽션이 들어갔겠지만 그래도 정말 이런일이 있었을까 싶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범죄, 스릴러, 인도네시아, 101분, 2012.05.17 개봉 

감독 : 가렛 에반스

출연 : 이코 우웨이스(라마), 야얀 루히안(매드독)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인도네시아 영화는 첨인듯 싶네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한 것은 기대한 만큼 걱정한 것은 걱정한 만큼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경찰특공대가 1층부터 끝층까지 범죄자들이 세들어 살고있는 건물에 조폭두목을 잡으로 들어갔는데 그 경찰특공대의 친형이 조폭 간부였다는..

그리고 언어 자체가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들 연기가 신인급이네요.. ^^

그래도 쌈박질은 정말 잘했어요. 액션은 볼만 했습니다.

빵점을 주고 싶었지만 액션씬에 점수를 줘봅니다.

몸빵액션을 좋아라 하는 분들께만 던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한국, 134분, 2013.02.21 개봉 

감독 : 박훈정

출연 : 이정재(이자성), 최민식(강과장), 황정민(정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SF, 공포, 코미디 | 영국, 아일랜드 | 94분

감독 : 존 라이트

출연 : 리처드 코일(가르다 클라란 오세아), 루스 브래들리(가르다 리사 놀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그림같이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수십개의 다리가 달린 불가사리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동네사람들이 하나 둘씩 괴물의 먹이가 되가고 있던 중.. 괴물의 약점을 알아내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알콜.. 술이 그 괴물에게 쥐약이라 술취한 사람들은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

 

괴물을 처치하기로 작당모의한 결전의 날..

동네 경찰과 똘마니들은 마을사람들을 술집에 몰아넣고 술을 처 먹이면서 괴물을 기다리고 있었고..

비가오던 그날.. 괴물이 나타납니다.

 

과연, 그 괴물을 처치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볍게 시간때우기에 충분한 영상이었습니다.

마을 경치가 이뻐서 저 마을로 몇일 휴가다녀왔으면 싶은 맘도 생겼네요. ^^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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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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