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SF, 미국, 84분

감독 : 배리 레빈슨

출연 : 윌 로저스(알렉스), 크리스틴 코넬리(스테파니), 케더 도노휴(도나 톰프슨), 프랭크 딜(존 스톡먼)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미쿡의 한 시골마을의 오염된 하천에 등각류 기생충이 나타나 동네사람들이 감염되어 죽어간다는 스토리입니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고를 하는 영상입니다.

의미있는 영상이지만 영화적 재미는 많지 않네요.

 

반츄하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코미디, 일본, 85분

감독 : 이구치 노보루

출연 : 키시 케타로, 나카무라 아리사, 시마주 켄타로

나의 평점 : 1점(10점만점)



여행을 떠난 한무리의 찌끄레기들..  

한 마을에 도착하여 놀다가 송어를 잡고, 살빼는데는 기생충이 최고라며 그 송어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말아드시는 골빈 여고딩.. 

결국 탈이 난 고딩은 화장실에 들어가 일을 치르는데.. 그 재래식 변기 아래 똥무더기에서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극혐의 변태개싸이코..

 

그러나 그 똥무더기의 변태개싸이코는 보통사람이 아니라 기생충에 감염되 마치 좀비와도 같은 인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한놈이 아니라 마을사람들 전체가 그렇게 기생충에 감염된 상태였고 그 마을에 여행 온 아까 그 찌끄레기들이 그놈들과 일전을 벌인다는 그런..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내 지금껏 수도없이 영화를 봐왔지만 이런 더러운 영상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상적인 마인드의 제작자와 감독 배우들이라면 추접스러워서 내놓을 수 없는 그러한 허접하고 드러운 영상이었습니다.

웃자고 만든 막장 영상에 스토리가 어떻네 연출이 어떻네 배우들 연기가 어떻네 하는것이 우습기도 합니다.

작심하고 막장으로 만든 영상은 그냥 영상을 즐기면 되는건데..

 

이건.. 너~무 일본스럽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드라마, 모험 | 한국 | 109분 | 2012.07.05 개봉

감독 : 박정우

출연 : 김명민(재혁), 문정희(경순), 이하늬(연주), 김동완(재필)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곤충 몸에서나 기생하는 연가시를 변종으로 사람몸에 기생하도록 만들어 풀어버린 똘아이들 때메 사람들이 때로 죽어나가고..

제약업체에서 약팔러 다니는 재혁은.. 맨날 밥만 먹고 물만 먹는 아내와 새끼들을 구박하는데..

하나, 둘.. 사람들이 죽어나가 결국엔 뉴스에 나오고, 연가시가 기생하는 사람들이 밥을 많이 먹고 물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결국, 아내와 새끼들 몸속에 기생하는 연가시를 없앨 약을 찾아 나서는 재혁.. 과연, 약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독이 이영화 말아드셨습니다.(소문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손익분기점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연출이 참 아쉬웠어요..

"에이~ 저건 아니다.. 저럴수가 있나?.. 너무 작위적이야~ 비현실적이야~" 하는 장면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영화에 집중해서 보다가도 이러한 장면이 나올때면 허탈해지곤 하지요..

연출에 좀더 공을 들여야 더 좋은영화, 흥행영화를 만들 수 있을 듯 하네요..

제가 영화연출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영화를 많이 보아온 입장에서 분명 감독의 연출역량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밥값 이상입니다.

착한연기 전문배우 '문정희'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네요. ^^

 

몇몇 장면에서 김이 새긴 했지만 무료한 시간을 대체할 수 는 있을 듯 합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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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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