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4 분

감독 : 맷 더퍼, 로스 더퍼

출연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레이), 안드레아 라이즈보로(클레어), 에밀리 알린 린드(조이)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땅속 방공호에서 살고있는 세식구...

뭔가를 피해 숨어 살고 있는 듯 한데 그들을 사냥하는 그 무엇인가는 도데체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로드 투 몰록' 이라는 단편영화 각본을 함께 썼던 '맷 더퍼', '로스 더퍼' 두 형제의 장편 처녀작입니다.

첫 작품치고는 잘 만들었네요.

킬링타임으로는 충분합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 헨리 홉슨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비게일 브레스린, 조엘리 리차드슨, 로라 케이요트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새로 맞아들인 아내는 딸내미가 좀비로 돌변하여 언제라도 달려들 수 있다며 경계를 하지만 점점 좀비가 되어가는 딸내미를 보면서

걱정이 늘어가기만 하는 시골마을에 사는 농부아저씨 아놀드 슈왈제네거..

 

딸내미가 좀비로 완전히 변하면 사살하려 동네 보안관들도 집 주위를 순찰하며 예의주시하는데..

이 딸내미를 어떻게 해야할지.. 치료약이 없으니 답도 없고 그냥 딸내미가 안쓰럽기만 한 아부지..

 

시간은 흐르고 딸내미의 증상도 점점 심해저만 가는데.. 어떤결말이 이어질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좀비 영화들과는 달리 전개도 상당히 느리고 날렵하거나 잔인한 좀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전개가 너무 느려서 유럽영화가 아닐까 느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좀비영화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좀비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좀비는 그저 소재일 뿐, 아부지와 딸내미 부녀의 모습에 초점이 맞춰진 영상입니다.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아일랜드, 영국 | 84분

감독 : 키아란 포이

출연 : 아네우린 바나드(토미), 제임스 코스모(성직자)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임신중이던 여친은 동네 양아치들에게 테러를 당해 의식불명.. 다행히 아이는 출산했지만 9개월만에 뇌사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합니다.

이후 다시 테러를 당할까 집밖 출입을 극도로 꺼리며 광장공포증에 시달리는 남친..

 

자기 몸 건사하기도 힘들지만 딸내미를 키우며 간당간당한 삶을 이어가는데..

여친에게 테러를 가했던 그 양아치들에게 딸내미까지 빼앗깁니다.

 

과연.. 이 남친과 딸내미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가 조큼 닝닝하기는 했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끝까지 볼 수 있는 잘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하기에는 손톱만큼 모자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추천해 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