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큐멘터리 | 미국, 멕시코 | 90 분

감독 : 샤율 슈바르츠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영화에서 보여지는 멕시코의 모습은 항상 갱들의 싸움이나 마약, 살인, 폭력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니 영화뿐 아니라 실제로도 그러한 듯 합니다.

어쩌다 멕시코가 이렇게 됐는지.. 저런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사는게 사는게 아닐 듯..

길가다 총맞아 죽는게 이상한 일이 아닌 도시.. 에효~


그리고 이러한 살인 마약 폭력을 찬양하는 노래를 하는 가수들은 부와 명예를 누리고 경찰들은 쫄아가지고 혹시라도 갱들의 표적이 될까싶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시츄에이션.

얼마전 멕시코에서 시위하던 수십명의 대학생들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이 있었는데 수사를 해보니 현직 시장이 그들을 모두 죽여 화장해버렸다는 뉴스도 있었고..

군대도 가지고 있고 경찰도 가지고 있는 정부가 왜 이렇게 범죄조직에게 맥을 못출까..

결국 이런 범죄조직을 잡아들여야 할 정부 인사들이 오히려 범죄조직과 관계를 맺고 공생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안타깝네요.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액션, 스릴러, 미국 | 75분 | 2012.10.11 개봉

감독 : 제시 바겟

출연 : 어윈 케이즈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아마츄어 포로느 촬영팀이 멕시코로 촬영을 갑니다...

그런데 중간에 들른 곳이 전설의 레슬러 살인마가 갇혀 지내는 마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그 레슬러 살인마와 엎어지고 자빠지고 여러 액션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평점을 높게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전에 보아오던 구식의 슬래셔무비를 보는듯..

투박하고 재미없지만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감상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분들은 뭐 이따위 영화가 다있나 싶으실 겁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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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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