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캐나다 | 95분

감독 : 칼 베세이

출연 : 더스틴 밀리건, 아만다 크루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뭔 죄를 저질렀는지 함께모여 행동치료를 받는 사람들.. 그중에 세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천둥번개가 치던날 감전사고를 당한 세친구는 다음날 어제와 같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알고는 놀라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에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자 이들의 심경에 변화가 옵니다.

어짜피 다음날이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돌아가게 되니.. 하고 싶은것 지들 꼴리는데로 다 하면서 폭력, 절도, 강간등등..

범죄를 저지르며 개지랄을 하면서 살다가 세친구 중에 두명이 걱정을 하게 됩니다.

만일 이렇게 반복되는 삶이 끝나게 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때문에 감옥에 가게 될거라는..

그래서 2:1로 내분이 일어나게 되지요..

한놈은 계속 반복될 터이니 내일이면 다 깨끗해진다. 두연놈은 반복된 삶이 끝날 수 있으니 오늘 저지른 범죄로 내일 처벌받을 수 있다...

 

과연 어느쪽 말이 맞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추신: 퍼뜩 생각나는 것이 2006년도에 나온  '샐비지' 라는 영화도 이 영화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샐비지는 귀여운 여배우때문에 기억에 남네요.. ^^ 

정말 많은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샐비지도 함 보셔도 좋을듯..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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