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스릴러 | 뉴질랜드 | 107 분

감독 : 제라드 존스톤

출연 : 무거나 오라일리(카일리 벅넬), 리마 테 와이타(미리암 벅넬), 클렌-폴 워루(아모스), 카메론 로데스(데니스)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현금 인출기 파손죄로 법원으로부터 8개월의 가택연금 선고를 받은 주인공 카일리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으로 호송되는데...

이런 카일리를 견딜 수 없게 하는 것은 수다쟁이에다 집에 귀신이 살고 있다고 믿는 엄마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카일리의 귀에 이상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하자 카일리는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보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들리는 소리에 카일리는 이웃집 남자를 의심하게 되고 급기야 가택연금 집행관과 함께 이웃집에 잠입을 시도하지만

마찬가지로 특별한 점은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집에 예전에 여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상한 자료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집에 대한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다.

 

과연 카일리는 이 집에 관한 비밀을 풀어내고 귀신의 존재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 헨리 홉슨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비게일 브레스린, 조엘리 리차드슨, 로라 케이요트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새로 맞아들인 아내는 딸내미가 좀비로 돌변하여 언제라도 달려들 수 있다며 경계를 하지만 점점 좀비가 되어가는 딸내미를 보면서

걱정이 늘어가기만 하는 시골마을에 사는 농부아저씨 아놀드 슈왈제네거..

 

딸내미가 좀비로 완전히 변하면 사살하려 동네 보안관들도 집 주위를 순찰하며 예의주시하는데..

이 딸내미를 어떻게 해야할지.. 치료약이 없으니 답도 없고 그냥 딸내미가 안쓰럽기만 한 아부지..

 

시간은 흐르고 딸내미의 증상도 점점 심해저만 가는데.. 어떤결말이 이어질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좀비 영화들과는 달리 전개도 상당히 느리고 날렵하거나 잔인한 좀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전개가 너무 느려서 유럽영화가 아닐까 느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좀비영화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좀비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좀비는 그저 소재일 뿐, 아부지와 딸내미 부녀의 모습에 초점이 맞춰진 영상입니다.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2분

감독 : 존 루슨홉

출연 :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헤더 밀러), 타니아 레이몬드(니키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이 이야기는 수도 없이 많은 영화들의 소재로 쓰인 실화인데요..

33명이나 잡아죽이고 그 인육을 먹기도 해서 미쿡사회에 큰 공포를 심워줬던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

 

암튼, 이번에 리뷰하게 될 이 영화는 약간의 설정을 바꿈으로 해서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택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일으킨 살인마 가족의 일부였던 꼬마아이가 다른곳에서 이 사실을 모르고 성장하고..

할머니의 유산으로 그 사건의 장소인 저택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돌아온다는 설정입니다.

 

그동안의 택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영화들보다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감독의 연출능력이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간 바꿔놓은 설정과 주연 여배우의 매력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특히나 주연 여배우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는 마치...

"마커스니스펠" 감독의 동명의 영화에서 "제시카 비엘"을 봤을때 내질렀던 탄성을 다시금 내지르게 하는 수려한 용모를 자랑하시네요.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미국 | 107분 | 2013.02.21 개봉

감독 : 김지운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보안관 레이 오웬스), 포레스트 휘태커(존 베니스터), 조니 녹스빌(루이스 딩컴)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LAPD로 활약하다 촌동네 보안관으로 와 있는 레이(아놀드 슈왈츠네거)..

그 촌동네로 악질 탈옥수가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어리버리 부하 보안관들을 데리고 탈옥수를 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지운감독만의 뭔가 특별함을 기대했는데..

너~무 평범하네요..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무난한 헐리웃 영화였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 것이겠지만 그래도 조큼 아쉽네요..

 

그렇더라도 킬링타임용은 됩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쿡

감독 : 데클란 오브라이언

출연 : 더그 브래들리, 카미라 아르프베드슨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마운틴맨 축제가 열린 미쿡의 한 촌동네..

그 마을에 나타난 돌연변이 형제들.. 그들때문에 축제가 개판이 된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지난 3, 4편에 비하면 조큼 눈요기거리는 늘어났지만 여전히 1, 2편에 못미치고 있네요.

그런데도 6편이 또 나올듯.. 그 형제들은 또다시 죽지않고 그 마을을 떠나네요..

킬링타임용으로만 던저봅니다.

킬타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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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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