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그루지야 | 90분

감독 : 레반 바키아, 베카 주부리아

출연 : 스카우트 테일러-콤프튼(제나), 트래비스 반 윙클(이안), 마이클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젊은 남녀 넷이서 삼촌이 살고있는 오두막에 놀러를 갔습니다.

삼촌이 사는 그 마을에 축제가 있는데 그 축제에서 삼촌이 불꽃놀이 담당이라 오두막을 떠나고.

 

오두막에 남은 네 남녀는 축제에 가기전에 몸이나 풀자며 사우나에 들어가고..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밖으로 나와 호수에 뛰어 들었다가..

열탕냉탕 오가듯 맥주병 빨며 질알을 하고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 그중 술취한 놈의 실수로 사우나 문이 닫혀버리고 안에 갇힌 사람들은 점점 익어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사우나에 갇힌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영화시작하기 전에 자막이 뜨네요..

우리 주변에 별것 아닌데 아주 위함한 것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영화는 재미가 덜했습니다.

공포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짜증나게 하는 캐릭터가 이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굳이 온도 조절기를 부셔버리겠다는 똘추아가씨가 아주 짜증나게 하네요.

이건 뭐.. 서로 으쌰으쌰 해도 모자랄 판에 짜증 지대로를 보여주네요.

결론적으로 재미가 없었어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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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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