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87분, 미국, 캐나다

감독 : 로버트 에거스
주연 안야 테일러 조이, 랄프 아인슨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1692년 살렘마녀재판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살렘마녀재판은 미쿡의 메사추세츠 주의 한 마을에 새로 부임한 목사가 있었는데 그 목사의 딸들이 이상한 행동을 했고

병원의 의사가 이들이 귀신에 씌인것이라며 진단했고 체포당하는 일이 있게됩니다.

이후 동네에 불어닥친 마녀사냥은 동네사람들이 서로를 마녀라 고소고발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결국 수백명이 감옥에 갇히고 20여명이 마녀로 찍혀 사형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 영상은 이 살렘마녀재판을 소재로 한 것 뿐이지 그대로 다큐처럼 만든 영상이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의상이나 말투, 세트, 생활상등 그 시대를 잘 표현한 것으로 선덴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한 영상인데요.

그러한 고전틱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참 좋은 영상인 듯 합니다.

스토리의 전개도 느리고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둡고 암울합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오스트레일리아, 94분

감독 : 제니퍼 켄트

출연 : 에시 데이비스(아멜리아), 다니엘 헨셜(로비), 티파니, 벤자민 윈스피어(오스카)

평점 : 6점(10점만점)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아들을 키우며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아멜리아...

어느날 '바바둑' 이라는 동화책을 아이한테 읽어준 이후로 동화책 내용처럼 귀신이 나타나서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그 귀신은 아들을 데려가려 합니다.

과연.. 아멜리아는 아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흔하고 흔한 스토리였습니다.

아무리 연출력과 CG로 기교를 부린다 하더라도 이런 뻔한 스토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나 감동을 주기는 어렵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국, 89분

감독 : 벤 케타이

출연 : 브랜트 브리스코(먼디), 커트 카세리스(토렌스), 에릭 에트버리(마세크)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수십년을 광부로 살아온 아부지..

은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막장에 들어가는데.. 딸내미도 아버지의 마지막 막장을 경험하기로 하고 함께 들어갑니다.

 

막장에 도착하여 작업을 하던중 사고가 일어나고 함께 들어온 광부들이 하나 둘 미처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180M 지하에서 이들이 탈출하여 살아올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픽션이 많은것 같네요.

빅재미는 없었지만 이렇듯..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미미한 스릴감을 좋아라 하는 분들은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공포, 스릴러, 미국, 118분 2014.08.21 개봉

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 : 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문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갓난 아기의 시체, 손에 피가 맺힐 정도로 벽을 긁는 가정 폭력범
아이를 동물원 사자 우리에 내던져버린 엄마, 이상한 소리가 나고 불이 계속 꺼지는 지하실…
 
뉴욕 도심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의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수사를 맡은 랄프 서치(에릭 바나) 형사는 이 섬뜩한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어있음을 직감한다.
 
사건을 파헤치던 중 현장에서 이상한 문체 ‘인보카머스’를 발견하는 랄프.
이 후,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리던 그는 이윽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수십년간 경찰생활을 했던 퇴역경찰관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든 것입니다.

영화화 하면서 여기저기 재미와 스토리를 위해서 픽션이 들어갔겠지만 그래도 정말 이런일이 있었을까 싶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81점

감독 : 차드 크로포트 킨클

출연 : 숀 브리저스, 로렌 애슐리 카터, 케이틀린 컬럼

나의 평점 : 6점(10점)

 

 

배경은 한적한 시골마을.. 그곳 사람들이 애지중지하는 구덩이가 하나 있는데..

그 구덩이에 동네사람의 목을 따서 그 피를 제물로 받치면 동네 사람들이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 구덩이가 해결해주는 시츄에이션..

그 동네에 얼빵한 도공이 있어서 그 도공이 빙의가 되서 얼굴모양의 도자기를 구으면 그 얼굴모양과 일치하는 동네사람의 목을 따는 것인데..

 

친오빠와 ㅅㅅ 하고 부정한 짓을 저지른 한 아가씨가 그 도공의 작업장에 들러 그 도자기를 봤는데 자신의 얼굴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살고싶은 맘에 그 도자기를 숨기고.. 엉뚱한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게 되고.. 멘붕에 빠진 동네사람들..

과연, 그 동네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123분  

감독 : 리처드 더처

출연 : 빙 라메스(카루더스), 에바 고뎃(칼라), 크리스토퍼 셰퍼드(마커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이브가 아담의 첫번째 부인이 아니었다는..

아담의 첫번째 부인 릴리스가 아담에게 버림 받은후 복수를 위해 매번 사람들 몸을 빌려 현재까지 살아남으면서 살인행각을 벌인다는 스토리..

과연 릴리스를 소멸시킬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91분  

감독 : 페데 알바레즈

츨연 : 제인 레비(미아), 실로 페르난데즈(데이비드), 제시카 루카스(올리비아)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약쟁이 여동생 미아의 약물중독 치료를 위해 젊은이 한무리가 산속 오두막에 모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마약을 우물에 쏟아버리며 반드시 약을 끊겠다고 다짐을 해보는 미아..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귀신을 보게 되는 미아..

귀신도 보이고 몸도 이상하니 여기에 있을 수 없다며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언니,오빠들은 귀신이 보이는 것은 금단증상일 뿐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 하니 미아는 미치고 팔짝 뛸 지경입니다.

 

미아는 결국, 오빠의 차를 훔처타고 달아나다 고랑에 처박히게 되고.

처박힌 차에서 기어나와 숲을 헤메다 귀신을 만나 빙의가 되고 맙니다.

 

빙의가 된 미아는 언니, 오빠가 있는 오두막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오두막에서 함께 지낼 미아와 언니 오빠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는데요..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블데드'라는 동명의 영화시리즈가 있습니다. 3편까지 나왔는데요.

그 영화의 감독이 바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맏은 셈 레이미 감독입니다.

자신이 만든 영화를 자신이 다시 리메이크 제작하게 된것이라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이전의 이블데드 시리즈의 제기발랄함은 없었지만 잔인함 만큼은 수준을 맞췄네요.

잔인한 장면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스페인 | 101분 | 2012.07.19 개봉

감독 : 마누엘 카르발로

출연 : 소피 바바서(엠마), 스티븐 블링튼(크리스토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PG-13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학교 댕기면서 친구들하고 놀고싶은 중딩 딸내미..

그러나 엄마는 홈스쿨링으로 공부한 애들이 대학가서 공부를 더 잘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애를 학교를 보내지 않고 집에서 공부를 시킵니다.

어느날.. 딸내미는 귀가가 늦어 엄마한테 죽빵을 얻어맞게 되고.. 안그래도 불만이 많았는데 얻어터지기 까지 하니 이에 격분!

신부님인 삼촌의 말을 듣고 악마를 불러내게 됩니다.

 

과연.. 그 악마는 이 딸내미 가족들에게 어떤 해악을 끼치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종반부에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예상과 다른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긴 합니다만.. 총평에 영향을 줄 정도로 임팩트가 있지는 않네요.

킬링타임용으로 던지기도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츄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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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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