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스터리, 스릴러, 독일, 80분, 2013.07.18 개봉 

감독 : 스티븐 마누엘

출연 : 엑셀 웨데킨드, 룬가노 니오니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술한잔 걸치고 음주운전 했던 한 남자..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죽음을 맞이한 여자..

각자 다른 밀실에서 깨어나는데 그들이 외 그곳에 갇혀 있는지 나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그들 나름대로 힘을 합해 그곳을 빠져나가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결국 낙원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는.. 쫌 쌩뚱맞은 결말이라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이둘은 모두 이미 죽은 사람들이라 짐작 됩니다.

남자는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죽었고 여자는 결혼을 앞두고 자살을 한듯 한데요..

이렇게 죽은 사람들이 천당 혹은 지옥으로 가기전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서로 애끼고 위해주며 탈출하려 노력한 모습으로 천당에 간다는.. 그런 스토리인듯 한데요..

맞는 해석인지 틀린해석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영화는 관객 맘대로 해석하면 되는겁니다.

잘못 해석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석하도록 만든 감독이 나쁜넘입니다. ^^

 

가장 큰 잘못이라는 자살을 했고.. 음주운전도 큰 죄인데..

탈출과정에서 인심 쓴 몇몇 행동으로 천당으로 간다... 이건 쫌 아닌듯..

의미도 의심스럽고 재미도 특별나지 않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91분

감독 : 모로 보렐리

출연 : 아론 딘 아이젠버그(카일), 자레드 그레이(플랫), 도미지아노 아칸겔리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젊은 총각에게 우연히 발견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관..

그 관에 누워 태엽을 감으면 사후세계를 경험 할 수 있게 된 친구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호기심에 한두번 해보게 되는데..

사후세계를 경험한 친구들 앞에 귀신이 나타나게 되는데..

결론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닝닝하네요.. 더운 여름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열치열 끄겁게 먹던지 아님 이빠질 정도로 시린 팥빙수를 먹던지 그래야 할진데.. 임택트가 없없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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