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95분, 영국, 프랑스

감독 : 애브너 파스톨
주연 : 앤드류 심슨, 조세핀드 라 바움, 프레드릭 피에롯, 바바라 크램턴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프랑스를 여행중이던 한 남자가 길거리에서 여자를 만났습니다.

지나가던 아저씨의 차를 그 여자와 함께 얻어타고 가게 되는데..

 

그 아저씨가 자꾸 자기집에서 묵으라고 합니다.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아 그 아저씨 집에 묵기로 합니다.

 

과연 그 집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지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긴장감이나 반전의 수위가 높지 않네요.

무료하신 분들께만 킬링타임용으로 던집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 한국 | 96 분 | 개봉 2015-09-10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권형진

출연 :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결혼한지 5년째... 유산을 겪은 이후로 남편은 고추가 서지않아요...

아내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남편 고추에 문제가 생겨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던 차에 남편의 고추를 고처주겠다는 사람을 알게되어 남편과 함께 찾아갑니다.

남편은 아내와 그냥 여행가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내는 이미 치료비조로 돈까지 입금한 상태입니다.

 

한적한 섬마을 산속.. 닭백숙을 하는 허름한 식당..

이 식당을 찾은 이 부부의 앞날에 어떤일이 생길지..

아주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밌었어요.

가끔 조한선씨의 연기가 서툴러 신경쓰이긴 했지만 다른 배우들이 충분히 그 부족함을 채워주고도 남네요.

마동석님의 무서운 연기.. 정말 무서워요.. 마동석님은 정말 그런 사람처럼 보였어요.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 섬에서 그렇게 살고있는 사람처럼.. ㄷㄷㄷ

두 여배우님들 열연에도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재미난 한국영화 보았네요.

근데.. 조큼 걸리는게.. 덫에 걸려 산 아래로 굴러떨어진 남편을 그냥 그대로 둔것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죽여버렸으면 좀 더 편하게 아내를 취할 수 있을텐데..

뭐 죽었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살아서 돌아왔을때 아내가 있던 방에 아무일 없다는 듯이 들여보낸 것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아내가 자신의 정체를 이미 다 아는 상황인데 남편을 그냥 들여보내면 남편과 함께 탈출할 것이 분명한데 말이지요.

 

뭐 그래도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캐나다 | 101분 2012.12.06 개봉

감독 : 마크 톤더레이

출연 : 제니퍼 로렌스(엘리사), 엘리자베스 슈(사라), 맥스 티에리옷(라이언)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10년전 자신들의 딸내미에게 살해를 당해 부모가 죽어나간 비어있는 집이 있습니다.

그 옆집에 엄마와 딸내미가 사는 가족이 이사를 왔네요.

어느날 밤.. 불연듯 처다본 그 집에 불이 켜있는 것을 보고 깜놀하는 엄마..

알고보니 그 살인마 딸내미의 오빠가 그곳에 살고 있었다는..

 

뭔가 미심쩍은 엄마는 딸내미에게 그 집에 가지도 말고 그 살인마 딸내미 오빠와도 친하게 지내지 말 것을 종용하지만..

끝내는 엄마를 속이고 그집에 찾아간 딸내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생기게 되는데..

과연, 딸내미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 한국 | 115분 |  2012.08.22 개봉

감독 : 김휘

출연 : 김윤진(송경희), 마동석(안혁모), 천호진(표종록)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일주일째 죽은 딸내미가 집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조폭아저씨가 기억에 남네요.

"102호 씨ㅂㄹㅅㄲ!"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94분

감독 : 스티븐 C. 밀러

출연 : 제이미 킹(오브리 브래디모어), 말콤 맥도웰(보안관 테디), 브렌단 페어(데푸티 조단)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어릴적 크리스마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 살인마가 크리스마스 날에 산타복을 입고 시골마을에 나타났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보안관들도 근무하기 싫어서 이리저리 빼고 다들 정신이 딴데가있는 상황인데..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바로 그 산타복을 입은 살인마였습니다.

 

그제서야 바빠진 보안관들..

그러나 또다시 살인사건이 이어지고 결국은 보안관 대장도 죽고..

결국 풋내기 여자보안관이 살인마를 때려눕히지만..

유유히 그 마을을 떠나가는 살인마..

재미없어!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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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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