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 스페인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출연 : 루이스 토사, 마르타 에투라, 알버토 산 후안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아파트 경비겸 관리인으로 근무하는 똘아이 아저씨 세자르..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 하여 행복해하는 사람들에게 해코지하고 울상을 짓게 만드는것을 행복으로 여기며 그 아파트 주민들을 괴롭힙니다.

특히나 뭐가 그리 좋은지 맨날 생글거리며 웃고 댕기는 '클라라' 라는 아가씨의 미소를 없애버리는게 목표가 된 세자르..

 

클라라 집 침대밑에 몰래 숨어들어 밤마다 클라라를 마취시킨 후 겁탈하고..

스토커처럼 편지도 계속 보내고, 문자메세지도 계속 보내고..

쪼잔하게 화장품에 약품을 넣어서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집안에 바퀴벌래를 풀어놓고..

그러던 어느날.. 클라라의 남친이 세자르를 의심하여 호출합니다.

 

클라라 남치과 세자르의 만남..

과연 뭔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경비원이 저런다면.. 끔찍할것 같네요.

모든 집의 열쇠를 다 가지고 있어서 주인 없을때 집에 들어가 뭔 짓이든 할 수 있으니..

킬링타임용은 됩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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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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