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or Film Review

기본정보 : 로맨스/멜로/드라마, 110분, 독일 16 등급,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

칠레에서 '아옌데'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혁명세력에 가담한 남자친구가 쿠데타세력에게 납치되어 수용소에 갇혔습니다.

이를 알게 된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수용소에서 꺼내려 갖가지로 노력을 해보지만 실패하게 되고.

결국은 자신이 그 소용소에 들어가서 직접 남친을 탈출시키기로 합니다.

과연 탈출에 성공하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 한 영상입니다.

콜로니아'는 밀경찰들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람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이던 장소였고

40년간 수백명이 이곳에서 죽었다 합니다.

탈출한 사람은 겨우 5명 뿐이었구요.

이곳에서 태어나서 바깥세상은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다 합니다.

결국 정권이 바뀌고 이 수용소의 소장은 감옥에 보내졌지만 그 외의 책임있는 사람들은 모두 처벌받지 않고 묻혀졌습니다.

재미보다는 의미가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아직도 세계 어느곳인가에는 저런곳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추천해봅니다.

츄천!!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90분  

감독 : 니콜라스 로페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칠레로 여행 간 남자들 셋이서 클럽에 갔다가 또다른 여행객 여자 셋을 만납니다.

클럽에서 약도 빨고 술도 빨고 지랄을 하고 놀던중.. 갑자기 지진이 나서 지하에 있던 클럽이 개박살이 납니다.

겨우겨우 클럽에서 빠져나온 일행은 이 지진으로 무너진 감옥에서 탈옥한 죄수들에게 쫓기게 되고..

하나둘 강간, 살해 당하면서 영상이 이어집니다.

과연 이들 일행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누리 없는 마지막 결론이 맘에 드네요.. ^^

추천해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