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감독 :티모시 리 뷔이
출연 :제시카 비엘, 제프리 A. 베이커, 살라 베이커, 리사 쿠드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12월 10일에 시작해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의 이야기입니다.
2주일 남짓의 시간동안 일어난 서로 다른 사람들의 힘겨운 삶들..
대사가 없다 하더라도 화면에서 전해오는 우울함과 어두움만으로도 심한 압박감을 받았을 것입니다.
희망을 품고 살아가게 되는 결말이 없었다면 정말 우울해질뻔 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화면빨이 정말 최고네요..
소리끄고 화면만 쭉~ 보다라도 우울해질것 같아요..
감독의 화면구성 스타일이 맘에 드네요.. ^^
개인적으로 "제시카 비엘" 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블레이드3" 에서의 벰파이어 모습이나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 에서의 모습이나..
이뻐.. 정말 이뻐.. 이뻐 죽겠어!!
또한 미쿡 시트콤 시리즈인 "프렌즈" 에서 엉뚱한 캐릭터(피비)로 유명한 "리사 쿠드로" 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상사는게 힘들고 고달퍼도..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파우더 블루 .. 반절만 추천해 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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