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한국 | 108| 개봉 2008.11.13

감독 :전윤수

출연 :김민선(신윤복), 김영호(김홍도), 김남길(강무), 추자현(기녀, 설화)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내용은 뭐 별다르게 코멘트할게 없는듯 합니다.

신윤복이 여자라는 드라마(바람의 화원)에서 썼던 설정을 그대로 써서 그런지..

내용적으로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쁜 화면을 구성하려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감독의 의향데로 되진 않은듯 합니다.

기대보다 화면이 이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불만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정사장면을 너무 길게 넣었다는 겁니다.

차라리 야동을 찍으시지..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왔습니다.

쓸데없이 길게 자주 정사장면을 보여주면서 스스로 무덤을 팠습니다.

김민선이라는 여배우의 몸매가 특출난것도 아니고..

뭐 볼게 있다고 그렇게 자주 뵈주는지..

다른 분이 써놓은 리뷰들을 몇개 읽어봤는데요..

뭐 각자 나름의 느낌이 있었겠지만..

저는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김민선이라는 여배우의 몸매가 궁금하신분들은 보셔도 될듯합니다.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괜히 필름만 낭비한 꼴입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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