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영국 | 드라마 | 시리즈
출연 : 셀리 콘, 앤디 나이맨, 맥시 모패츠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오랜만에 신나는 좀비물을 보았습니다.
총 5부작의 TV드라마인데요..
이러한 수준의 내용을 TV에서 방영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내장을 뜯어먹고 사지절단에.. ㅠ.ㅠ
그동안 보아왔던 좀비영화중에 가장재밌는 것중 하나로 기억될듯 합니다.
TV용이라서 그런지 스케일이 좀 작은게 흠이었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요즘 그저그런 좀비영화들로 인해 좀비영화를 멀리해왔었는데..
이 드라마가 다시금 저의 본성에 불을 지르는듯 합니다.
좀비영화가 땡깁니다. ^^
빅브라더스라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을 하는 방송국에 좀비가 나타나 사람들을 뜯어먹는 내용입니다.
마지막까지 몇몇이 남아서 대적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어후,,
회가 거듭될수록 잔인함의 강도가 쎄집니다.
5부 마지막편에서 프로듀서 뜯어먹는 장면..
죽을때까지 욕을 해데던 그 프로듀서..
내장이 뜯기고 허리가 잘려서도 욕이란 욕을 다 하고 악을 쓰더니..
결국..
척추가 뽑혀나가서야 입을 다뭅니다. ㅠ.ㅠ
데드 셋..
추천합니다.
단,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이 많으니 정상적인 마인드의 보통분이라면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데드셋. 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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