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 미국

감독 :데이빗 브룩크너, 댄 부쉬, 제이콥 겐트리

출연 :AJ 보웬, 아네사 램지, 저스틴 웰본, 스콧 호지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어느날 TV를 통해 시그널이 전송되고 이를 본 사람들이 모두 미쳐 주변사람들을 쳐죽이기 시작합니다.

이 속에서 한 여자를 두고 남편과 애인이 그녀를 찾아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 내용입니다.

휑한 거리의 모습에서 28일후에서 보았던 그 감정을 약간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일요일 새벽에 길에 나가보면 몇시간 전까지만 하더래도 자동차와 사람들로 북적이던 거리가

아무도 없고 쓰래기 몇개가 바람에 날리는 그러한 모습..

조용하고 스산한 느낌이 좋다가도 왼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 그러한 모습..

묘한 매력이 있지요..

암튼 시작은 좋았습니다만..

계속해서 반복되는 살육..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지루하다 싶은 맘이 있었네요.

그래도 가끔 자연스러운 코미디도 있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리없는듯 합니다.

시그널.. 밀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