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 공포, 스릴러 | 미국 | 87

감독 :티 웨스트

출연 :라이더 스트롱, 노아 시건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이런.. Shit!! 제목에 낚였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감정인데요.. 제가 "일라이 로스" 감독을 정말로 좋아라 하는데..

그 감독의 처녀작과도 같은 "캐빈피버(2003)"의 덕을 보려는 얄팍한 꼼수가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전작의 덕을 보려고 속편을 찍어내는 삼류 찌질이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오프닝 에니메이션 부분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만..

나머지 모든부분에서 총체적 난국의 허접 쓰레기였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수를 학교에 공급하면서 그 학교 학생들이 죽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속편을 제작하는 감독이나 제작사들은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전작에 누가 되는 속편은 제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실 "일라이 로스" 감독의 2003년작 "캐빈피버"도 그렇게 높은 수준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만.

로스감독의 처녀작으로서 그 가치가 결코 낮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X칠을 하는 속편이 나오다니 정말.. 화가 납니다.

절대로 비츄하겠습니다.

완전비츄!!

추신:개인적으로 "일라이 로스" 감독을 너무나 좋아하다 보니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섞였습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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