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 99

감독 :크리스토퍼 스미스

출연 :리암 헴스워스(빅터), 멜리사 조지(제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뭔가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는 여주인공 제스..

친구들과 요트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결국 조난을 당하게 되지만 지나던 배를 발견하고 그 배로 옮겨타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배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찾아 흩어진 일행들은 결국 하나 둘씩...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과연 무슨이유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게 되는것이고.. 외 제스의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영화를 보면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당~

극중에서의 대화에서도 나오듯이 그리스 신화의 시시프스에 대한이야기를 차용한 스토리인데요..

시시프스왕이 죽을때가 되어 헤르메스(저승사자 비슷)가 나타나자 잡아 가둬버린뒤..

죽을 사람을 헤르메스가 데려가지 못하자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열받아서 시시프스에게 벌을 내리게 되는데..

바위돌을 산꼭대기까지 올리는 벌을 줍니다.

근데 그 바위돌을 산꼭대기에 올리면 또다시 굴러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 끝도없이 계속해서 바위돌을 산위로 올리는 형벌을 받게된다는 이야기...

영화이야기를 더 하면 결론이 밝혀지기 때문에 더이상 적지 않겠습니다.

다만 영화보실때 시시프스에 대한 멘트가 나오면 이러한 내용이라는것 기억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올리다보니 영화도 그렇고 리뷰쓰는것도 새롭네요.. ^^

트라이앵글..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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