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호러, 스릴러
다잉 브리드 (Dying Breed, 2008) - 재밌는 슬래셔
리카온
2009. 6. 22. 19:10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91 분
감독 :조디 드위어
출연 :나단 필립스(잭), 리 워넬(맷)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초중반에 잠시 밋밋하다 느끼실것입니다.
그러나.. 후반부에는 나름 스릴있게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실거면 반드시 끝까지 다 보시기 바랍니다.
호랑이로 진화하기 이전단계의 동물(이름은 생각이 안남)을 찾으러
젊은이들 넷이서 외딴 마을로 찾아가게 되면서 그곳에서 모두 살해당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외 살해당하게 되는지는 영화를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초중반에도 후반부 정도의 스릴감을 유지했더라면 정말 재미났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자막올라갈때 나오는 설명인데요..
젊은이들이 살해된 그 숲에서 250여명이 실종되었고 아직도 시체는 찾지 못했다고 나오네요..
그 숲에서 실종되어 소식을 알 수 없는 이들은..
아마도 이렇게 살해됐을것이라는 감독의 상상력으로 만든 영화같습니다.
나름 괜찮게 본 영화였습니다.
살짝 추천한번 해봅니다.
단, 보실거면 끝까지 다 보시기 바랍니다.
다잉 브리드 .. 그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