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호러, 스릴러
베놈 (Venom, 2005) - 공포를 가장한 액션영화
리카온
2009. 6. 21. 19:01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5 분
감독 :짐 길레스피
출연 :아그네스 브루크너(에덴), 조나단 잭슨(에릭)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오~ 주인공 아가씨.. 몸매가 예술이네. ㅎㅎㅎ
영화 초반부에 어떤 할머니가 삽질을 하고서 가방을 하나 꺼내듭니다.
이때 저는 무슨 악령이나 귀신얘기 아닌가 싶어서 실망이 컸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상 귀신이나 악령따위의 영화를 지루해 함..)
그러나 이내 곧.. 이쁜 주인공 아가씨가 나오면서 다시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는 끝날때까지 쭉~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살인자, 변태성욕자등... 싸이코들의 영혼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 그 사람을 조종한다는 내용인데요..
오~ 재밌었어요.
네이버평점은 믿지 마세요.
아직도 네이버평점을 보고서 영화판단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영화 수입사들간의 경쟁때문에 서로 알바를 풀어 상대업체가 수입한 영화에 평점을 깍아먹도록 하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 영화도 네이버평점이 형편없습니다.
그러나! 재밌다는거~
공포영화보다는 액션영화라고 하고 싶은데요..
슬래셔적인 면도 있고 미스테리적인 면도 있고 액션도 있고..
이쁜 배우들도 있고 ㅎㅎㅎ
재밌게 보았습니다.
베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