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호러, 스릴러

울프맨 (The Wolfman, 2010) - 에어울프보다 재밌을까?

리카온 2010. 5. 31. 18:35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영국, 미국 | 102| 개봉 2010.02.11

감독 :조 존스톤

출연 :베니치오 델 토로(로렌스 탤봇), 안소니 홉킨스(존 탤봇), 에밀리 블런트(그웬 컨리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연극배우로 이름을 날리던 로렌스..

동생이 괴물에게 습격을 당해 죽었다는 얘길듣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동생의 죽음을 조사하다 집시마을에서 괴물을 만나고 물리게 됩니다.

그 이후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로렌스..

여차저차해서 동생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내고 스스로 해결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지루한 감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영화는 화려한 액션이나 스릴감이 생명인데..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반전이라고 해야될지 어떨지..

안쏘니홉킨스의 비밀이 밝혀지는 부분도 밋밋했어요.

배우들 의상이나 그림은 이뻤는데..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울프맨.. 그러합니다.

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