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 미국 | 90분
감독 : 크레이그 조벨
출연 : 앤 도드(산드라), 팻 힐리(다니엘), 드리마 월커(배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금발아가씨..
난데없이 걸려온 전화에 도둑뇬으로 몰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알몸수색과 몹쓸짓을 당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참.. 뭐 저런 경우가 다 있나.. 싶었네요.
TV에서 가끔. 말도 안되는 사기를 당한 사건들이 보도되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사건들처럼 정말 저런일을 당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내용이라 보면서도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에도 믿기지 않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경찰이라는말에 별다른 의심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위계질서(?), 권력(?)에 의한 복종 내지는 쇠내때문에 결국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참으로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는것 같네요.
웃기는 세상입니다.
추천합니다.
츄천!!
'공포, 호러, 스릴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칸 메리 (American Mary, 2012) - 여 의대생의 죽음 (0) | 2013.03.19 |
---|---|
ABCs 오브 데스 (The ABCs of Death, 2012) - 26가지의 죽는 영상 (0) | 2013.03.18 |
오 포인트 (The Objective, 2008) - 영화제목이 이게 뭐냐.. (0) | 2013.02.19 |
내가 살인범이다 (2012) - 정재영, 박시후 (0) | 2013.02.13 |
테러 트랩 (TERROR TRAP, 2010) - 어디서 많이 본듯한 영상.. (0) | 201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