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or Film Review

기본정보 : 어드벤처, 드라마, 서부 | 미국 | 110 분 | 개봉 2011-02-24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 제프 브리지스, 맷 데이먼, 조쉬 브롤린, 헤일리 스타인펠드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아버지를 죽이고 토낀 노예 '톰 채니'를 잡아 복수하겠다는 14세 소녀 '매티'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악명높은 전직 보안관 할아버지와 함께 '톰 채니' 사냥에 나섭니다.

과연 아버지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는 1968년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상입니다.

조금 복잡한데요 ㅋㅋㅋ

1968년에 동명의 소설이 출판됐고 다음해인 1969년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 지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존 웨인'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가 바로 2010년에 개봉한 오늘 소개하는 동명의 영화인 것입니다.

재밌었습니다.

츄천합니다.

츄천!!

기본정보 : 드라마,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감독 : 데이비드 미코드

출연 : 로버트 패틴슨, 가이 피어스, 스쿠트 맥네이어리, 사무엘 F. 리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흙먼지 폴폴 날리는 사막 한가운데서 난데없이 곽한구 같은 차 도둑넘들을 만나게 된 주인공 아저씨.

차를 도둑맞은 아저씨는 도둑넘들을 쫓아가다 그 도둑넘들의 동생인 한 청년을 만나게 되고 그를 인질로 잡아 도둑넘들을 다시 쫓게 됩니다.

도둑넘들을 쫓아가는 도중에 여러번의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도데체 그 똥차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사람을 죽이고까지 꼭 저렇게 쫓아가서 반드시 찾아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만..

그래야 했던 이유는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로버트 패틴슨" 이라는 배우 연기력이 돋보이네요.

"헤리포터" 시리즈와 "트와일라잇" 에서 보여준 모습에서는 그의 연기력을 확인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이 영화에서 그 실력을 뽐내주네요.

"로버트 패틴슨" 은 이 영화에서 인질로 잡힌 도둑넘들 동생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약간 어눌하면서 나사 한두개 정도 빠진듯 하면서 평소엔 착한데 겁은 없는 .. 그런 캐릭터였는데..

연기를 참 잘했어요.

반츄합니다.

반츄!!

기본정보 : 스릴러, 한국, 107분, 2013.08.14 개봉

감독 : 허정

출연 : 손현주(성수), 문정희(주희), 전미선(민지)

남의 집에 몰래 숨어살다 이제는 숨어사는 것을 넘어 쌩으로 집을 뺏으려는 사람과 집을 지키려는 사람의 싸움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초반에는 나름의 긴장감을 주며 스토리 전개와 결말을 기대하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만..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허접해지는 이것은 뭔가... 큰 실망을 하게 됬네요.

3류 슬래셔무비에서 자주 보아왔던..  

살인마를 죽일 수 있었는데도 쌩뚱맞은 상황으로 죽이지 않다가 결국 또 그 살인마에게 당하는..

그러한 내용이 "숨바꼭질" 이라는 이 영상에서도 보여지네요.

아쉬웠네요..

그래도 킬링타임용은 되는 듯 합니다.

반츄해봅니다.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미국, 89분  

감독 : 다미안 리

출연 : 브렌든 프레이저, 도미닉 퍼셀, 에단 서플리

남의 사유지에 들어가 환경운동 시위를 하다 실수로 사람을 죽여 수감중인 아부지..

그리고 이제막 출소한 아저씨..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저씨가 부동산 사기에 걸려 결국 집주인을 살해하는데 그 장면을 아이들이 목격하게 되고

목격자를 죽이기 위해 그 아이들을 쫓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들이 살인자에게 쫓긴다는 소식을 알게된 수감중인 아부지가 노역형 집행중에 탈출하여 아이들을 구한다는..

뭐..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다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90분  

감독 : 니콜라스 로페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칠레로 여행 간 남자들 셋이서 클럽에 갔다가 또다른 여행객 여자 셋을 만납니다.

클럽에서 약도 빨고 술도 빨고 지랄을 하고 놀던중.. 갑자기 지진이 나서 지하에 있던 클럽이 개박살이 납니다.

겨우겨우 클럽에서 빠져나온 일행은 이 지진으로 무너진 감옥에서 탈옥한 죄수들에게 쫓기게 되고..

하나둘 강간, 살해 당하면서 영상이 이어집니다.

과연 이들 일행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누리 없는 마지막 결론이 맘에 드네요.. ^^

추천해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