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네덜란드, 114분, 2014.05.15 개봉

감독 : 디데릭 반 루이젠

출연 : 안젤라 쉬즈프, 페드야 반 휴엣, 모니크 반 드 벤, 데렉 드 린트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변호사로 일하는 싱글맘 '이리스' 가 자신의 오빠가 살인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변호를 맡아 사건을 해결하면서 가족사에 얽힌 막장 스토리가 밝혀집니다.

 

진지하고 세련되게 만든 KBS의 TV프로그램 "부부클리닉" 과도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막장의 가족스토리가 얽혀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럽영화라 전개가 아~주 느립니다.

성격급한 분들이라면 지루해서 답답함을 느낄 수 도 있겠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미국, 95분, 2014.12.31 개봉

감독 : 스티븐 브릴

출연 : 엘리자베스 뱅크스(메건), 제임스 마스던(고든), 질리언 제이콥스(로즈), 사라 라이(드니스)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미쿡 지방의 조그만 방송국에서 앵커로 일하는 아가씨가 남친과 헤어진 후 우울해 하고 있을때 친구들이 나타나 기분을 풀어준다며

클럽으로 데려갑니다.

클럽에서 희희낙낙 지랄을 하고 놀다 화장실에 간다며 밖에 나왔다가 근처를 지나가던 남자와 붕가붕가 작업을 하다 깨서 집에가려고

나왔는데 주차금지 구역에 주차해놨던 차를 렉카차가 견인해가버렸습니다.

 

견인된 차를 찾기 위한 앵커 아가씨의 웃지못할 시츄에이션이 펼처집니다.

무료한 시간 소소한 웃음 날리며 보낼 수 있는 영상입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국, 89분

감독 : 테일러 셰리던

출연 : 에릭 제이 벡(닉), 에이프릴 멧슨(테일러), 아킴 스미스(토니), 그렉 사이프스(샘)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두커플이 소풍을 가서 알콩당콩 잘~ 놀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주머니 한명을 태워줬습니다.

차에 기름에 떨어졌다는 그 아주머니에게 속아 납치가 되는 커플들..

 

허름한 방에서 깨어난 커플들에게 흑형이 다가와 다짜고짜 뺀찌로 손톱을 뽑아버립니다.

순간 커플들과 그 방에있던 무리들과 패싸움이 벌어집니다.

 

그 흑형은 두 커플들보다 먼저 잡혀온 무리중에 하나였고 고문을 해야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들을 잡아온 사람들은 인간이 환각이나 쾌락, 스트레스나 공포를 느꼈을때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나 아드레날린같은 물질을 모아

약을 만들려는 사람들이었고 이들 머리에 장치를 해 둬서 이러한 물질들을 모을 수 있게 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정량의 그 물질들이 모아졌을때 이들을 풀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룹섹스를 하자는 이들도 있고 서로 고문을 하자는 이들도 있고... 어떻게 하면 그 물질들을 뽑아낼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안타깝게도 서로 고문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룹섹스를 해보는 것이 고문하는 것보다는 좋지 않았을까? ^^

뭐 그렇다면 공포영화가 아니라 뽀르노가 되버릴테니 연출자는 당연히 고문으로 가도록 했겠지만요.

 

암튼, 그래서 서로 돌아가면서 고문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리미로 지지고 드라이버로 무릎을 아작내고 손톱을 뽑고 이빨을 뽑고 끓는 물에 손을 집어넣기도 하고 조~낸 쥐어패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은 그 물질들을 100% 다 모으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딱 봐도 저예산 영화에다가 배우들도 전혀 모르는 배우들이고 연기나 연출이나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배우들이 열심히는 연기하네요.

연기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합니다.

잘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한 배우들을 욕할수는 없네요.

좀 더 잘해서 앞으로 좀더 나은 영화에 출연하는 좋은 배우들이 돼기를 바래봅니다.

 

추천할 수는 없고 이러한 고문하는 잔인한 영화를 좋아라 하는 분들에게만 던져봅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페인, 95분, 2014.12.24 개봉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출연 : 자비에르 보테트(니나), 마누엘라 벨라스코(안젤라), 파코 만사네도(구즈만), 이스마엘 프리치(닉)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1편, 2편의 여주인공 아가씨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2편의 악마이야기도, 3편에서 개판된 결혼식도 다 조금씩 이 4편에서 관련성을 애기하고 있습니다.

 

망망대해에 커다란 배 한척이 떠있고 그 배안에는 환자들과 연구원들, 군인, 몇몇의 선원들이 타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좀비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백신 만드는 작업을 하는 듯 합니다.

 

1,2편의 그 리포터 아가씨와 3편에서 살아남은 할머니도 그 배안에 타고있습니다.

그들 모두 연구대상인듯 한데요. 그들은 모두 나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고 약간의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러다 연구를 진행하던 실험용 원숭이가 우리에서 탈출해 사람들을 좀비로 감염시키게 되고 그 배는 혼란으로 빠저들게 됩니다.

좀비가 되어가는 사람들과 그들을 막으려는 군인들과 어떻게든 백신을 만들려는 연구원들과 그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는 환자들..

아비규환의 연속입니다. 과연 누군가 단 하나라도 그 배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2편 3편에 비해 많이 나아졌습니다.

밥값은 한 듯한 느낌이네요.

추천하기에는 약간 모자라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서부, 덴마크, 영국, 남아공, 92분, 2014.10.30 개봉

감독 : 크리스티안 레브링

출연 : 매즈 미켈슨(존), 에바 그린(마델린), 베프리 딘 모건(델라루)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7년만에 아내와 아들을 만나는 존.. 집으로 가는 마차 안에서 양아치들을 만나 아내와 아이를 잃게 됩니다.

결국 마차를 쫒아가 그 양아치들을 쏴죽이고 복수를 하지만 그 양아치에겐 더 불안당같은 조폭 형이 있었으니 일이 커저버렸습니다.

과연 주인공 아저씨는 조폭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서부영화여서 그런지 반가웠네요. ^^

에바 그린님도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셨고 전개가 느리긴 했지만 긴장감을 유지하는 복수극도 괜찮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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