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스릴러, 코미디 | 한국 | 117분 | 개봉 2012.04.11

감독 :김형준

출연 :박희순(강선우), 박시연(김수진), 주상욱(한길로), 김정태(서형사), 이한위(사반장), 이광수(기풍)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전직 형사출신 간통전문 흥신소 사장 강선우는 어느날 찾아온 묘령의 여인 김수진은 바람피는 남편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간통 현장을 덮치려 모텔에 자리잡고 간을보다 의뢰인과 의뢰인의 남편이 살해되고 강선우는 꼼짝없이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될 처지에 놓이는데.

과연 이 황당한 누명을 어떻게 벗어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재미난 스토리는 아니었습니다.

원래 대사인지 배우의 애드립인지는 모르겠지만..

"수갑으로 혀에 피어싱을 해버릴까보다" 등등 그닥 재미나지 않지만 웃길 바라고 날리는 멘트등이 거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좋을 영상이었는데..

박시연.. 정말 이뻐.. 영화에 집중을 안할 수 가 없어요.

역시.. 여배우는 이쁘고 봐야된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네요.

외모가 따라줘야 이런 색쉬하고 매력적인 역할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말레나" 의 "모니카 벨루치"가 잠시 떠오를 정도로 박시연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다른 여배우가 이 역을 했더라면 이 영화 망할 수 도 있었을 듯 하네요.

이 영화는 박시연이 살렸다이~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