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SF, 스릴러 | 영국 | 94

감독 :가렛 에드워즈

출연 :위트니 애블, 스쿳 맥네이리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6년전.. 태양계내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나사..

탐사선을 보내고.. 그 탐사선이 돌아오다가 멕시코에 추락하고..

그 이후 멕시코에 외계 생물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괴물들이 사는 멕시코에 있던 여인네를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사실.. 재미는 없습니다.

드라마틱한 스토리도 아니고 괴물들도 무섭거나하지 않습니다.

외계생명체라 할지라도 함께 살 수 있으면 사는게 낫지않나 싶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인간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 괴물이었지만..

외계생명체라 무조건 죽이려드는 인간들때문에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행하는 괴물같은 모습들도 보여주는데요.

배삯을 흥정하는 모습이나

주인공 남자가 사진사인데 죽은아이 모습을 찍으면 15,000달러를 받고

웃는 아이 사진을 찍으면 돈을 받지 못한다는 대사.

감독은 .. '인간들이 진정한 괴물이다..' 는 말을 하고싶었던 것일까요?

그래도.. 추천은 할 수 가 없네요.

비츄합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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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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