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액션 | 한국 , 태국 | 105분 | 개봉 2011.11.03

감독 :프라챠 핀카엡

출연 :조재현(문), 예지원(윤), 나태주(태양), 태미(태미), 지자 야닌(와와), 이관훈, 멈(멈삼촌)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태권도 메달리스트부부가 태국에 태권도장을 열고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보물 검을 훔치려던 악당들과 엮여 서로 치고받고 액션을 펼치다 결국 악당들을 물리쳤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개고생하며 열심히 연기해준 연기자들이 불쌍할 정도로 정말 형편없는 스토리네요.

각본을 쓴 <이종석>이도 욕좀 먹어야할것 같고 연출한 감독도 같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야 될 영상이었습니다.

아닌말로 내가 연출해도 이것보다는 낫겠다 싶은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액션이 봐줄만 했다는 것!!

그거 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영상이었습니다.

태권도와 무에타이가 주로 쓰이는 액션이었는데요..

태권도는 글쎄.. 정통 태권도라 하기보단 마샬아츠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원숭이처럼 뛰어댕기고 날라댕기는 거 있잖아요.. 그런 액션..

리뷰쓰기도 귀찮을 정도의 영상이었습니다.

극중 <와와>역으로 나온 <지자 야닌>이라는 배우의 액션을 제대로 보려면 이영화보다 <초콜릿> 이라는 2008년도 태국영화를 추천합니다.

그때 그 액션이 최고였어요. 이 영화에서는 반의 반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암튼.. 이 영화 실패입니다.

비츄합니다.

완전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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