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공포, 스릴러 | 미국 | TV영화 | 95

감독 :마이클 허스트

출연 :엠마뉴엘 보기어, 에드 퀸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싸이코대학교수가 이쁘니 하나를 때려죽이고 다시 주사를 놓자 좀비로 태어나게 되고 그 좀비가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감염시켜..

캠퍼스가 좀비 소굴이 되고 맙니다.

이를 알아챈 정부는 그 학교에 좀비사냥꾼을 보내 치료약 개발에 쓸 좀비의 혈액을 가져오라 하고..

학교로 출동한 좀비사냥꾼들이 좀비들과 싸우다가 결국 혈액샘플은 깨먹어 버리고..

그 학교가 있던 지역은 좀비타운이 되어 더이상 손을 쓸수가 없게 되고 결국 그 지역을 통제구역으로 하고 아무도 출입을 못하게 했다는..

그런 스토리 였습니다.

오랜만에 좀비영화를 봤습니다..

예전에는 좀비영화 하면.. 재미도 재미지만..

뭔가.. 인간성에 대한 고찰이나 사회에 대한 고발등등.. 나름의 의미를 전달해주는 영화가 많았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이러한 영화들이 나오면서부터 허탈함만을 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좀비영화가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절대로 비츄합니다.

욕을 해주고 싶지만 TV영화라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절대 보지마세요!!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