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 한국 | 108분 | 2012.07.25 개봉

감독 :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출연 : 김지영(seg. 앰뷸런스 - 엄마), 정은채(seg. 콩쥐, 팥쥐 - 공지), 남보라(seg. 콩쥐, 팥쥐 - 박지)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젊은 벙어리 남자에게 잡혀온 여고생(김지원)..

살려달라 애원해 보지만.. 남자는 닥치고 무서운 이야기나 해달라 합니다.

 

결국,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는 여고생..

그 여고생이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를 묶은 옴니버스식 영화입니다.

 

재미났어요.

오랜만에 한국 공포영화 보면서 쫄깃했네요. ^^

특히나 젓갈담는 회장님(콩쥐팥쥐)과 엠뷸런스가 재미났어요.

 

첫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전경의 시위진압 과정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평점을 낮출 요량으로 많이들 관련사이트에 들어와 장난질을 처났네요.

그래서 네티즌 평점이 너무 낮아요.

그럼 시위진압 할때 그렇게 안하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상부지시가 떨어지면 몸으로 밀어붙이고 진압봉으로 두들겨패고 방패로 찍고.. 다 TV에 생중계되던 장면인데..

괜한 트집에 영화 평점이 깍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암튼 그건 그러하고.

 

재미났어요.

무섭다고 하기에는 저한테는 쫌.. 무섭지 않았고 새롭고 신기하고 재미났어요.

요런 한쿡영화들 많이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TV드라마 |  2012.09.23 방영

연출 : 정길영

출연 : 박원상(명철), 김예원(네이트리), 김정헌(정은우)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스무살짜리 배트남 아가씨가 한국으로 시집을 왔습니다.

남편은 무심하고 말도 안통하고.. 답답허던 차에..

동네 보건소에 근무하는 훈남청년을 보고 사랑에 빠져버리는데..

 

어느날..

근무기간을 다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다는 훈남청년 앞에 짐을 다 싸들고 나타나 서울로 데려가 달라는 배트남 아가씨..

과연, 이 철없는 배트남 아가씨의 앞날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23일에 방송된 KBS 드라마 스폐셜 시즌3 - 60화(내 아내 네이트리의 첫사랑)입니다.

영화는 아니고 TV에서 방송해준 단편 드라마입니다.

 

풋풋하니 착하고 재미난 영상이었습니다.

특히나 '김예원'님의 어눌한 한국어 구사 甲, 신의경지에 오른 배트남 아가씨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

추석시즌에 훈훈한 영상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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