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코미디/SF, 2016.08.25 개봉, 116분, 12세이상관람가, 미국

감독 : 폴 페이그
주연 : 멜리사 맥카시, 크리스튼 위그, 케이트 맥키넌, 레슬리 존스, 크리스 헴스워스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기존의 고스트버스터즈와 특별히 다른내용은 없네요.

고스트버스터즈의 여성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자주인공들이 여성들로 바꼈고 전화받던 똘아이 여자는 무식한 남자로 바꼈네요.

 

정말 진짜로 아무리 생각해도 할일이 없을때 보시거나

집안에 초딩이 있다면 보여주세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스릴러, 개봉 2016.07.20 개봉, 영화시간/타입/나라, 118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연상호

주연 : 정유미, 마동석, 소희, 공유,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부산에 있는 엄마가 보고싶다는 딸내미를 데려다 주려 KTX를 탔는데 그 열차에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뛰어 들고

승객들이 감염되면서 아수라장이 됩니다.

과연 부산에 도착해 엄마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상호' 감독은 그동안 극장용 에니메이션을 연출해왔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받던 에니메이션 감독이었습니다.

이번에 '부산행' 이라는 첫 실사영화를 연출하게 되었는데요..

실망 실망 개실망이네요.

 

언론에서 그렇게들 천만이 넘었네 주말에 수십만이 더 들었네 하면서 붐업을 시키고

해외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른다는 등.. 하도 설레발을 치길레 재밌는 영환가 하고 보게 됐습니다.

 

정유미, 마동석, 공유 등등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이정도 퀄리티밖에 못뽑아낸 것도 참 신기할 정도네요.

참으로 허술한 연출이었고 첨부터 끝까지 신파조에다가.. 아뭏든 총체적 난국의 영상이었습니다.

 

이딴영화를 1000만이 넘는 사람들이 보다니.. 헐이다 헐!!

태국이나 대만등 동남아에서 박스오피스 1위도 했다는 뉴스기사를 보기도 했는데요.

그 나라에서 이 영화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뭘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그동안에도 단편이나 저예산 장편영화에서 종종 좀비가 소재로 쓰이는 한국영화들을 보면서 영화관의 큰 스크린에

걸릴만한 돈들여 제대로 만든 좀비영화가 한국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영화에 기대를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완전 개실망했네요.

 

허접한 영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비를 소재로 한 한국영화가 관객 1000만을 넘겼다는 건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는 퀄리티 높은 좀비영화가 나올 수 도 있겠지요.

기대해봅니다.

 

이 영화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추신:연상호 감독님 죄송합니다. 영화를 만드느라 고생하셨고 배우분들도 고생이 많을셨을텐데. 조낸 까기만 했네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차기작으로 류승룡과 심은경씨를 캐스팅하고 초능력을 주제로 한 영화를 준비중이시라는데요.

그 영화는 제발 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중국 | 액션, 판타지 | 2016.05.19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9분

감독 : 소이 청

출연 : 곽부성, 공리, 풍소봉, 소심양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몽키킹 1편에서는 손오공이 천상계에서 난리를 치고 그 벌로 500년간 바위돌에 눌려있는 형벌을 받는 내용이었는데요.

몽키킹 2편에서는 그 손오공을 삼장법사가 꺼내주고 함께 경전을 구하러 가면서 여려 요괴들을 만나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특별한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고 손오공이 요괴들을 때려잡는 액션을 보라는 영상인 듯 합니다.

CG가 너무 고퀄리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쓸데없이 너무 고퀄이야.. 좀더 재미난 스토리를 만드는데 신경 좀 쓰지...

 

암튼 그러합니다.

정말 할일없을때 심심풀이로 시간때우기용으로 보시기에는 무방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시대극 | 한국 | 139 분 | 개봉 2015-12-16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박훈정

출연 :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성유빈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호랑이, 최민식, 신세계 감독 등등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었는데요..

음.. 좀 아쉽네요.

 

호랑이를 너무나도 인격체처럼 의인화 하는 바람에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고 중간중간 허탈한 한숨도 내쉬게 되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등 좋은 각본을 써낸 감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실망을 많이 했네요.

뭐.. 사람이 매번 잘 할 수 는 없는것이겠지요. '박훈정' 감독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대호' 이 영상은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 미국 | 87 분 | 개봉 2014-11-12 | 15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 : 스크린 조이

감독 : 짐 위노스키

출연 : 데이비드 캐러딘 (제이슨 드레이크 역), 존 캘러한 (찰리 스완슨 역), 립 힐리스 (밥 로건 역), 제임스 C. 번스 (마크 콘래드 요원 역)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하외이의 이름모를 비밀의 섬에서 실험을 당하던 거대한 악어 두마리가 우리를 뚫고 탈출했습니다.

동네 사람이고 관광객이고 다 처 잡수시는 바람에 사냥꾼들이 출동하는데 그들도 먹이가 되고 맙니다.

과연 이 악어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픽이 허접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7080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허접하지만 정이가는 그러한 영상이었습니다.

추억을 회상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만 킬링타임용으로 던집니다.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미국, 84분

감독 : 배리 레빈슨

출연 : 윌 로저스(알렉스), 크리스틴 코넬리(스테파니), 케더 도노휴(도나 톰프슨), 프랭크 딜(존 스톡먼)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미쿡의 한 시골마을의 오염된 하천에 등각류 기생충이 나타나 동네사람들이 감염되어 죽어간다는 스토리입니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고를 하는 영상입니다.

의미있는 영상이지만 영화적 재미는 많지 않네요.

 

반츄하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미국, 90분, 개봉 2015.01.08

감독 : 닉 사이먼

출연 : 빌리 버크(에릭 커슈), 마크 ㅋㄹ리(콜 힌딘), 오즈 퍼킨스(헨리 샤프), 엠마 콜필드(제니퍼)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정신병자 청소부의 살인행각 이야기 입니다.

지루하고 재미없고 뻔한 스토리에 반전 하나 보려고 긴 시간 지루함을 견디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정말 할일 없는 날에 시간 때우기용으로 틀어놓고 주무셔도 좋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오스트레일리아, 94분

감독 : 제니퍼 켄트

출연 : 에시 데이비스(아멜리아), 다니엘 헨셜(로비), 티파니, 벤자민 윈스피어(오스카)

평점 : 6점(10점만점)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아들을 키우며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아멜리아...

어느날 '바바둑' 이라는 동화책을 아이한테 읽어준 이후로 동화책 내용처럼 귀신이 나타나서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그 귀신은 아들을 데려가려 합니다.

과연.. 아멜리아는 아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흔하고 흔한 스토리였습니다.

아무리 연출력과 CG로 기교를 부린다 하더라도 이런 뻔한 스토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나 감동을 주기는 어렵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국, 89분

감독 : 테일러 셰리던

출연 : 에릭 제이 벡(닉), 에이프릴 멧슨(테일러), 아킴 스미스(토니), 그렉 사이프스(샘)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두커플이 소풍을 가서 알콩당콩 잘~ 놀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주머니 한명을 태워줬습니다.

차에 기름에 떨어졌다는 그 아주머니에게 속아 납치가 되는 커플들..

 

허름한 방에서 깨어난 커플들에게 흑형이 다가와 다짜고짜 뺀찌로 손톱을 뽑아버립니다.

순간 커플들과 그 방에있던 무리들과 패싸움이 벌어집니다.

 

그 흑형은 두 커플들보다 먼저 잡혀온 무리중에 하나였고 고문을 해야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들을 잡아온 사람들은 인간이 환각이나 쾌락, 스트레스나 공포를 느꼈을때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나 아드레날린같은 물질을 모아

약을 만들려는 사람들이었고 이들 머리에 장치를 해 둬서 이러한 물질들을 모을 수 있게 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정량의 그 물질들이 모아졌을때 이들을 풀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룹섹스를 하자는 이들도 있고 서로 고문을 하자는 이들도 있고... 어떻게 하면 그 물질들을 뽑아낼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안타깝게도 서로 고문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룹섹스를 해보는 것이 고문하는 것보다는 좋지 않았을까? ^^

뭐 그렇다면 공포영화가 아니라 뽀르노가 되버릴테니 연출자는 당연히 고문으로 가도록 했겠지만요.

 

암튼, 그래서 서로 돌아가면서 고문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리미로 지지고 드라이버로 무릎을 아작내고 손톱을 뽑고 이빨을 뽑고 끓는 물에 손을 집어넣기도 하고 조~낸 쥐어패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은 그 물질들을 100% 다 모으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딱 봐도 저예산 영화에다가 배우들도 전혀 모르는 배우들이고 연기나 연출이나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배우들이 열심히는 연기하네요.

연기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합니다.

잘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한 배우들을 욕할수는 없네요.

좀 더 잘해서 앞으로 좀더 나은 영화에 출연하는 좋은 배우들이 돼기를 바래봅니다.

 

추천할 수는 없고 이러한 고문하는 잔인한 영화를 좋아라 하는 분들에게만 던져봅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81점

감독 : 차드 크로포트 킨클

출연 : 숀 브리저스, 로렌 애슐리 카터, 케이틀린 컬럼

나의 평점 : 6점(10점)

 

 

배경은 한적한 시골마을.. 그곳 사람들이 애지중지하는 구덩이가 하나 있는데..

그 구덩이에 동네사람의 목을 따서 그 피를 제물로 받치면 동네 사람들이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 구덩이가 해결해주는 시츄에이션..

그 동네에 얼빵한 도공이 있어서 그 도공이 빙의가 되서 얼굴모양의 도자기를 구으면 그 얼굴모양과 일치하는 동네사람의 목을 따는 것인데..

 

친오빠와 ㅅㅅ 하고 부정한 짓을 저지른 한 아가씨가 그 도공의 작업장에 들러 그 도자기를 봤는데 자신의 얼굴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살고싶은 맘에 그 도자기를 숨기고.. 엉뚱한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게 되고.. 멘붕에 빠진 동네사람들..

과연, 그 동네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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