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or Film Review

기본정보 : 공포 | 스웨덴 | 95 분

감독 : 손뉘 라구나, 톰뮈 비클룬드

출연 : 파트리크 알름크비스트 (알빈 역), 리사 헨니 (이다 역), 아만다 렌베리, 요하네스 브로스트 (군나르 역)

아버지의 산속 별장에 친구들과 놀러간 한무리의 젊은이들..

그 중 한 아가씨가 지하실에 내려갔다가 악령의 눈을 처다보고 좀비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도 하나 둘 좀비로 변해가면서 서로 죽이고 죽는 시츄에이션이 펼쳐지네요.

반츄하게에도 조큼 부족한 듯 하지만.. 정말 할 일 없는 분들이라면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미국, 89분  

감독 : 다미안 리

출연 : 브렌든 프레이저, 도미닉 퍼셀, 에단 서플리

남의 사유지에 들어가 환경운동 시위를 하다 실수로 사람을 죽여 수감중인 아부지..

그리고 이제막 출소한 아저씨..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저씨가 부동산 사기에 걸려 결국 집주인을 살해하는데 그 장면을 아이들이 목격하게 되고

목격자를 죽이기 위해 그 아이들을 쫓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들이 살인자에게 쫓긴다는 소식을 알게된 수감중인 아부지가 노역형 집행중에 탈출하여 아이들을 구한다는..

뭐..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다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기본정보 : 액션, 범죄, 스릴러, 인도네시아, 101분, 2012.05.17 개봉 

감독 : 가렛 에반스

출연 : 이코 우웨이스(라마), 야얀 루히안(매드독)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인도네시아 영화는 첨인듯 싶네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한 것은 기대한 만큼 걱정한 것은 걱정한 만큼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경찰특공대가 1층부터 끝층까지 범죄자들이 세들어 살고있는 건물에 조폭두목을 잡으로 들어갔는데 그 경찰특공대의 친형이 조폭 간부였다는..

그리고 언어 자체가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들 연기가 신인급이네요.. ^^

그래도 쌈박질은 정말 잘했어요. 액션은 볼만 했습니다.

빵점을 주고 싶었지만 액션씬에 점수를 줘봅니다.

몸빵액션을 좋아라 하는 분들께만 던저봅니다.

반츄!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미국, 98분, 2013.07.04 개봉 

감독 : 토드 로빈슨

출연 : 에드 해리스(데미), 데이비드 듀코브니(브루니), 윌리엄 피츠너(알렉스)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미국과 소련이 양분했던 냉전시대.. 극비의 임무를 띤 핵잠수함이 태평양으로 진격합니다.

그 극비의 임무라는 것은 바로바로.. 중국과 미국의 전쟁을 일으키는것..

과연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쎄요.. 이건 뭐랄까..

음..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미스터리, 스릴러, 독일, 80분, 2013.07.18 개봉 

감독 : 스티븐 마누엘

출연 : 엑셀 웨데킨드, 룬가노 니오니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술한잔 걸치고 음주운전 했던 한 남자..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죽음을 맞이한 여자..

각자 다른 밀실에서 깨어나는데 그들이 외 그곳에 갇혀 있는지 나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그들 나름대로 힘을 합해 그곳을 빠져나가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결국 낙원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는.. 쫌 쌩뚱맞은 결말이라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이둘은 모두 이미 죽은 사람들이라 짐작 됩니다.

남자는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죽었고 여자는 결혼을 앞두고 자살을 한듯 한데요..

이렇게 죽은 사람들이 천당 혹은 지옥으로 가기전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서로 애끼고 위해주며 탈출하려 노력한 모습으로 천당에 간다는.. 그런 스토리인듯 한데요..

맞는 해석인지 틀린해석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영화는 관객 맘대로 해석하면 되는겁니다.

잘못 해석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석하도록 만든 감독이 나쁜넘입니다. ^^

가장 큰 잘못이라는 자살을 했고.. 음주운전도 큰 죄인데..

탈출과정에서 인심 쓴 몇몇 행동으로 천당으로 간다... 이건 쫌 아닌듯..

의미도 의심스럽고 재미도 특별나지 않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드라마, 액션, 에로, 일본, 73분  

감독 : 후지와라 켄이치

출연 : 요시자와 아키호, 사토 요시히로, 아이나바 요이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에로영화일 줄이야...!

'로보게이샤' 같은 막장 오락영화인줄로만 알았는데.. 초장부터 '아키호'가 나오면서 속았다는걸 알았습니다.

암튼.. 도쿠가와 막부를 위협하는 세력을 처단하기 위해 수하를 보냈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자 본인이 직접 칼을 차고 길을 나섭니다.

악당들 소굴에 들어가 여차저차해서 결국 악당들을 일망타진 한다는 스토리였습니다.

스토리고 뭐고 볼거 없습니다.

단지.. 아키호는 이뻤어요. ^^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오스트레일리아, 90분  

감독 : 카를로 레데스마

출연 : 벨 델리아(나타샤), 앤디 로더레다(피터)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버려진 지하철 땅굴속에 무엇인가가 부랑자들을 잡아간다는 눈치를 까고 방송국 스텝들이 카메라를 들고 뉴스 한꼭지 딸려고 들어갔따가..

몇몇은 죽고 몇몇은 살아나온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공포,한국, 95분, 2013.06.05 개봉 

감독 : 김성호, 김휘, 정범식

출연 : 성준(동욱), 이수혁(성균), 백진희(강지은), 고병신(고경표)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우선.. 무서운 이야기 1편을 본 이후 큰 기대를 했던 영상이라.. 그만큼 실망도 컸다는 얘기를 꼭 해야 겠네요..

총 세가지의 이야기였는데요.. 첫번째와 두번째는 정말로 외 만든것인지.. 필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세번째 이야기.. 고병신 교생선생이 지옥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는 웃음도 주는 코믹공포 영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이야기를 연출한 정범식 감독님 앞으로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기담' 이라는 공포영화가 감독데뷔작이었네요.. 재미나게 봤던 무서운 이야기 1편도 하셨고.. 앞으로 정범식 감독님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찌질한 캐릭터 연기에 몰두해주신 고경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운로드 값 3,500원이 정말 아까울뻔 했는데.. 그나마 세번째 이야기로 퉁칠 수 있었습니다.

언제쯤.. 온전히 무섭고 쫄아보는 한국 공포영화를 볼 수 있을지..

이영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미국, 107분  

감독 : 케빈 먼로

출연 : 브랜든 라우스(딜런 도그), 피터 스토메어(가브리엘)

등급 : PG-13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괴물사냥꾼 헌터라는 사실을 숨기고 부녀자 바람피는거나 잡으러 다니는 사설탐정 '딜런'

어느날 덩치큰 짐승에게 아버지가 살해됐다며 의뢰가 들어옵니다.

헌터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려 그 의뢰를 거절하지만.. 친구까지 좀비에게 죽는 바람에 분을 참지 못하고 헌터로 다시 돌아갑니다.

늑대인간, 뱀파이어, 좀비 등등 온갖 괴물들이 인간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도시에서 살아가지만 이 괴물들과의 약속이 있습니다.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신사협정같은 것이 있었는데 뱀파이어 무리에서 그것을 깨고 인간을 죽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과연,,, 본모습으로 돌안간 괴물사냥꾼 딜런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많이 떨어지네요..

구성도 조큼 후진거 같기도 하고..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스릴러, 미국, 영국, 99분 2013.02.28 개봉 

감독 : 박찬욱

출연 : 미아 바시코브스카(인디아 스토커), 매튜 구드(찰리 스토커), 니콜 키드먼(이블린 에비 스토커)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식날 삼촌이라는 남자가 집에 찾아왔습니다.

이 삼촌이라는 남자로 인해서 아버지에 의지해 살았던 18세 소녀가 자신 나름의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영상이.. 참.. 불친절하네요.

단박에 내용을 다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전문가가 써놓은 영화평을 읽어본 이후에나 이해가 되는 그러한 영상이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이러한 연출스타일을 좋아라 하는 팬들은.. 꿈보다 해몽이라고.. 아주 찬사에 찬사를 보내던데요..

글쎄요.. 저에게는 그만큼의 감동이 없었네요.

리카온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영화였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