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SF, 스릴러 | 미국 | 113 분 | 개봉 2004.11.19
감독 :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출연 :애쉬튼 커처(에반), 에이미 스마트(케일 밀러), 에릭 스톨츠(케일의 아버지), 윌리암 리 스콧(토미)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감독판을 봐서 그런지 영화가 러닝타임이 조금 긴것 같은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어느순간 어떤 행동 하나로 자신의 인생은 물론 주위사람들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에반이 어린시절 동네친구들과 일으켰던 사건들이 나중에 그와 그들의 친구, 가족들에게 화가되어 되돌아 옵니다.
이 영화가 끝나고서 한동안 생각이 많아졌었습니다.
혹시나 내가 이전에 했던 행동이 지금의 나를 만든건 아닐지..
뭐 몰론 과거의 내가 있으니까 현재의 내가 있겠지만..
아주 소소한 행동하나가 나의 지금 상황을 만든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정신 똑바로 챙기고 매 순간순간 신중히 행동해야 겠다는 압박감이 듭니다.
와우! 정말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나비효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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