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감독 :짐 쉐리단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윌 아턴톤), 레이첼 와이즈(리비), 나오미 왓츠(앤 패터슨)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출판사 편집장 자리를 그만두고 새집으로 이사도 하고 소설이나 실실 써가면서가족과 함께하려는 주인공 아저씨 윌..
이사 간 집에서 가족들과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어느날부턴가 밤이 되면 어떤 남자가 집 주위를 배회하고.. 동네 양아치들이 지하실에 와서 지랄을 하며 깽판을 치는 상황..
결국 그 집은 아이들과 아내가 살해당한 살육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도움도 요청해보지만...
도와주는둥 마는둥.. 시큰둥한 짭쌔들..
결국,일가족을 살해한 그싸이코가 있다는 요양원에가게되는 윌 아저씨..
그러나..어찌 이럴수가.. ㅠ.ㅠ
영화의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잘 만든 웰 메이드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추천하기에는 뭔가.. 그 말할 수 없는 뭔가 부족함이 있네요..
너무 자극적인 것만 봐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주 조금 아쉬웠지만 충분히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스릴러 장르지만 가족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아버지 윌 아저씨의 가족애를 느낄 수 가있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추신:나오미 왓츠.. 하얀 눈밭에 서있는 금발의 흰 피부.. 눈이 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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