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 미국
감독 :로버트 홀
출연 :바비 슈 루더, 케빈 게이지, 레나 헤디, 숀 월렌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깨어나 보니 관속이고.. 내가 누구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F컵의 갑빠를 자랑하는 창녀아가씨..
관뚜껑을 따고 나와 지나가던 차를 얻어타 도망을 가게 되는데..
살인마가 따라붙어 사람들이 죽어나갑니다.
영화가 참..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만든거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 제작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감독인듯 하네요..
이 영화의 감독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붉은모래(Red sands, 2009)라는 영화에 공동제작자로 참여했던데요..
역쉬.. 영화 연출뿐 아니라 보는 눈도 좋지 못한듯 합니다. ㅠ.ㅠ
제가 아무리 잔인한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이런식이라면.. 사양하겠습니다.
뺨에 칼을 집어넣고 그대로 긁어 올려서 얼굴을 면도해내는 장면이라든가..
몇장면에서는 나름 괜찮았습니다만..
그게 다였습니다.
레이드 투 레스트 ..
킬링타임용으로도 한참 부족한듯 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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