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02| 개봉 2006.12.21

감독 :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출연 :스티브 카렐(프랭크), 토니 콜렛(쉐릴), 그렉 키니어(리차드), 폴 다노(드웨인), 아비게일 브레스(올리브)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리차드(아빠) -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의 대학강사

쉐릴(엄마) - 세상에서 자신의 남편이 제일 못났다고 경멸

할아버지 - 양로원에서 헤로인 복용으로 쫓겨남, 손자에게 섹스가 무조건 중요하다고 가르침.

외삼촌 - 게이 남자친구에게 차인후 자살을 기도.

아들(손자) - 조종사가 되기까지 현재 9개월간 묵언수행중.

막내딸(손녀) - 통통한 자기 몸은 생각안하고 미인대회에 집착.

콩가루 집안의 시끌벅적한 여행, 그리고 화합..

손녀딸의 "미스리틀션샤인"에 참여하기 위해 가족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할아버지의 캐릭터가 참 맘에 듭니다.

우리나라의 할아버지중에는 그러한 분은 없을것입니다.

거침없는 언변에 통쾌하기 까지 합니다.

가족이지만 서로 불편해 하면서 매번 부딪히기만 했지만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 알아가고 화합해가는 내용입니다.

큰 감동이 있는건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과 곳곳에 묻어나는

코미디적인 요소들..

귀여운 손녀딸의 모습..

가족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가족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여러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