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6| 개봉 2001.08.31

감독 :제이미 블랭크스

출연 :데니스 리차드(페이지 프리스콧), 데이빗 보레아나즈(아담 카), 마리 쉘톤(케이트 데이비스)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미국에서 이 영화가 개봉할때 하나도 무섭지않은 공포영화라는 평이 나올정도로..

제가 봐도 하나도 안무서운 공포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사회고발적인 내용과 이쁜 여배우들의 출연에 영화보고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릴적 왕따를 당했던 학생이 청년이 되어

자신을 왕따시켰던 학생들을 처단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외.. 왕따를 시키는지.. 애들의 맘을 정말 모르겠네요..

우리도 왕따가 사회문제가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지들은 뭐 잘난것 있는지.. 도찐개찐이면서..

이러한 영화를 볼때마다 참 세상이 깝깝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쫌 신나게 즐겁게 따뜻하게.. 그렇게 그냥 서로 엉켜서 살면 안되나?

애들 교육 잘 좀 시킵시다. ㅠ.ㅠ

살인하는 장면이 전혀 잔인하지 않아서 저의 성향상 약간은 싱거운 영화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잔인하지않은 공포영화를 좋아라 하시는분들은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발렌타인 ..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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