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국, 호러, 공포, 스릴러

감독 : 에릭브로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전편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잘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전편에서는 어떻게 살인마들에게서 탈출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중요하게 보여줬다면..

2편에서는 외 그들이 스너프필름을 만들게 됬는지 그 이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골의 허름한 모텔을 운영하던 두 남자..

장사도 안되고 해서 몰래카메라로 투숙객들을 찍어 포로노 비됴를 제작해 팔아먹는 찌질이 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왼 남녀 한쌍이 찾아와 투숙하게 됩니다.

평상시처럼 모니터로 그 투숙객들을 보면서 빨리 예민한 작업을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난데없이 남자가 여자를 칼로 난자해서 죽여버립니다.

놀란 찌질이들은 그 남자를 잡아두지만...

경찰에 신고하자니 몰래카메라 설치한게 들킬것 같기도 하고..

잡힌놈이 제안한 스너프필름을 팔면 돈이 될것도 같고..

그래서 그 놈과 찌찔이들이 한패가 되어 투숙객들을 잡아죽이고 그 필름을 팔아먹기 시작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 영화는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스너프동영상 제작의 첫번째 희생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첫번째 희생자들은 어떻게 죽임을 당하게 될까요?

영화를 보면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얘기한거처럼 1편에 비해서 스릴감은약간 떨이집니다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베이컨시 2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