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아일랜드, 영국 | 84분
감독 : 키아란 포이
출연 : 아네우린 바나드(토미), 제임스 코스모(성직자)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임신중이던 여친은 동네 양아치들에게 테러를 당해 의식불명.. 다행히 아이는 출산했지만 9개월만에 뇌사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합니다.
이후 다시 테러를 당할까 집밖 출입을 극도로 꺼리며 광장공포증에 시달리는 남친..
자기 몸 건사하기도 힘들지만 딸내미를 키우며 간당간당한 삶을 이어가는데..
여친에게 테러를 가했던 그 양아치들에게 딸내미까지 빼앗깁니다.
과연.. 이 남친과 딸내미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가 조큼 닝닝하기는 했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끝까지 볼 수 있는 잘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하기에는 손톱만큼 모자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추천해 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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