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범죄 | 미국 | 100| 개봉 2005.03.10

감독 :제임스 왕

출연 :캐리 엘위스(닥터 로렌스 고든), 대니 글로버(데이빗 탭 형사), 모니카 포터(앨리슨 고든)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직쏘~ 나쁜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제임스 왕 감독.

아무것도 아니었던 그가 이 영화 단 한편으로 유명감독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10억을 들여서 18일동안 찍었는데 1000억원을 벌어들였답니다.

아주 대박이 난거지요.

그리고 매년 속편을 제작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합니다.

아주 잠시동안이었을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매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합니다.

1편은 자신이 감독을 하고2,3,4편은 자신은 제작자로 있고 감독은 다른사람이 하였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왕감독이나 속편을 제작한 감독이나 실력이 거기서 거긴거 같어요.

그닥 뛰어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물론 쏘우2는 정말 재밌게 봤지만 나머지 시리즈는 그닥.. 뭐 추천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사실 잔인한 면으로는 호스텔을 따라가지 못하고 스릴 또한 인베이젼보다 못합니다.

그리고 제작 예산도 아주 싸구려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성공했던 이유가 뭘까요?

쏘우가 처음 개봉할 당시 마땅한 대항마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겠습니다만

제 나름의 판단으로는 평균적인 점수가 높았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잔인성이면 잔인성 스릴러면 스릴 보통 하나의 모티브로 집중을 하게되는데

쏘우는 이런 여러가지 면을 최고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준으로 적절히 잘 조화를 시킨것 같습니다.

쏘우시리즈는 아주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만.

뭐 그럭저럭 봐줄만 한것같습니다.

쏘우메니아들에게는 하늘과도 같이 아주 좋은 영화겠지만

객관적인 입장으로 봐서는 평균수준의 영화인거 같습니다.

운이 조금 좋았다 라고 할 수 도 있을 거 같고요.

쏘우 1편은 다른 스릴러 영화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반전이 최고였지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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