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 미국 | 90

감독 :스티브 핑크

출연 : 저스틴 롱(바틀비 게인스), 아담 허쉬만(글렌)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고교졸업반 학생들..

다들 진로걱정이 한창입니다.

여러곳에 들이밀어보지만 모든 대학에서 떨어진 루저들...

부모에겐 대학에 입학했다고 둘러대고..

결국은 루저들끼리 폐건물을 손봐서 대학교로 둔갑시켜 부모들을 안심시키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이 학교에 합격했다며 학교로 쳐들어옵니다.

하루아침에 대학교 설립자가 되버린 루저들..

그들이 이 대학교를 잘 운영해갈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사실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엊그제 고딩졸업한 애들이 대학교를 설립해서 애들이 원하는 교육을 시키는 그러한 대학..

있을 수 없지요.

특히나 열성인지 역성인지 모를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식욕심때문에..

설사 이런 학교가 있다고 하더래도 열이면 열 다 보내지 않을것입니다.

영화로나 보면서 그냥 웃어보는거지요.. ㅠ.ㅠ

박장대소 할만한 코미디는 없었지만,,

키득키득 정도의 코미디는 많았습니다.

사는게 무료하신분들... 머리가 복잡한신 분들...

이 영화를 보세요...

이 영화를 보는 시간 만큼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입니다.

최고의 코미디는 아니었지만...

다 잊어버리고 1시간 반정도 시간보내기에는 정말 딱 좋은 영화입니다.

뭐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여기서 뭐라고 씨부린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아니고...

암튼... 그러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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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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