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비디오 영화 | 85분 | 2011.04.07 개봉
감독 : 스콧 하퍼
출연 : 윌리엄 캇(리 커슬러), 데디 페이퍼(힐러리), 위틀리 조단(타미), 랜디 멀키(발렌타인)
등급 : 15세 관림가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어느날 갑자기 마을에 떨어진 우주선 하나..
그 이후 외계인이 동네를 돌아다니고.. 어떤 이상하게 생긴 놈은 그 외계인을 잡으로 돌아다니고.
외계인과 외계인헌터가 그 마을에서 서로 사냥을 하는 시츄에이션에 어이상실 동네사람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이들의 싸움에 동네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자..
그것들을 잡기위해 어설픈 특공대를 조직하여 대항해보지만..
이건.. 뭐.. 대적한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휙 휙 나가 떨어져 고꾸라지는..
초딩과 어른들의 싸움같기만 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음.. 이건 뭐.. 만들지 말았어야 할 영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저예산 티가 많이 나는 영화들은 내용으로 스토리로 조지고 들어가거나 아님 대놓고 웃자고 막장으로 내달려야 그나마 볼 의미가 있는데..
이건 정말.. 너무 어설퍼서.. 할 말이 없네요..ㅠ.ㅠ
중요한것은 제목이나 내용이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를 많이 배낀 흔적이 솔솔 배어납니다.
그럴거면 막장 패러디로 웃자고 달리는것도 참 좋았을것 같은데..
허접한 내용에 배낀 티가 나는데 배우들은 열심히 연기하고 그 연기력은 바닥이고..
카메라 앵글을 어떻게 잡은 것인지 배우들 머리통은 다 짤라먹고..
총체적 난국의 영상이었습니다.
폄점으로 최하점수를 주려 했지만..
잘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연기하려는 배우들 덕에 0.5점 보태서 5.5점의 평점을 줘봅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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