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모험, 범죄, 공포,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8 분 | 개봉 2006.10.26
감독 :그렉 맥린
출연 :존 자럿(믹 테일러), 카산드라 매그래스(리즈 헌터), 앤디 맥피(바자), 케스티 모라시(크리스티 얼)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자연은 그렇게 아름다운데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은...ㅠ.ㅠ
젊은이들 셋이서 호주로 여행을 갔다가 살인마에게 당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정말이지 어떻게 저런 인간이 살고 있는지..
실화라니 더욱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잡아다 가지고 놀다가 실증나면 죽이고..
호주에서만 한해에 3만명씩 행방불명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중 90%는 한달 이내에 찾는다고 하는데 나머지 10%는 어떻게 됐을까요?
정말 끔찍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 영화를 보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여행지에 가서 너무 한적한곳은 절대로 가지말고..
너무 친절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따라가지 말고..
의심되면 바로 토껴야 할것입니다.
특히 호주는 드넓은 평야에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이 많으니..
그런 곳에서 누군가 죽어나가도 아무도 모를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살인마들이 설치고 다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을 그냥 잡아다 가지고 놀다 죽이다니..
정말... ㅠ.ㅠ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특히나 여자들끼리 여행은 절대 가지 마세요.
아무리 허접한 놈이라도 꼭 남자를 데리고 가세요.
세상무서운줄 몰르고...
해외여행이라면 좋아서 앞뒤 안가리다간
쥐도새도모르고 골로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조심 조심 또 조심!!
"울프크릭" 이 영화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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