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영국 | 91

감독 :제임스 왓킨스

출연 :켈리 라일리(제니), 마이클 패스벤더(스티브)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유치원교사인 제니 .. 남자친구인 스티브와 "이든레이크" 라는 호수로 주말에 소풍을 갑니다.

그 호수에서 만난 아이들...

왼지 가정교육에 문제가 많을것 같은 그러한 행동거지의 아이들...

남자친구인 스티브가 애들에게 어른값하려고 다가갑니다.

음악소리가 크다며 줄이라는 스티브..

스티브를 개무시하며 "안들려요~ 안들려요~" 하는 아이들..

애들을 쥐어팰수도 없고.. 그냥 돌아서는 스티브..

잠시후...

가방이 없어집니다.

그 가방에자동차 키와 지갑등등.. 다 있었는데 사라져버립니다.

차를 주차시켜놓은 곳에 가보니 차도 없어져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엥꼽았던 스티브...

애들을 찾아나섭니다.

영화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사실 위에 써놓은 내용은 영화 초반부의 얘기입니다.

이때까지는 특별할것 없는 약간은 지리한 그러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티브와 아이들이 다시 만나는 장면부터 진짜 영화가 시작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이 영화가 제 맘에 드는부분은 두가지입니다.

유명배우를 쓰지않아서인지 영화가 영화같지 않고 실제처럼 느껴진다는 것.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인 동시에 등장인물들의 연기나 모든것이 영화가 아닌 실제같았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맘에 드는 부분은 결말부분입니다.

이 영화의 결말이 평범했다면 이 영화도 아마 그저그런 평범한 영화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 영화의 결말에 여러분들은 화를 내게 될것입니다.

결말이 허접해서가 아니라 원하던 결말이 아니어서 화가 날것입니다.

저도 사실은 이 영화의 결말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외 그런지는 직접 영화를 보시면 느끼게 될것입니다.

영화같지 않은 실제같은 영화..

"부전자전" 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게 하는 영화..

이러한 세상에서 산다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그러한 영화입니다.

이든 레이크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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