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 공포, 스릴러, 미국, 118분 2014.08.21 개봉
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 : 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문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갓난 아기의 시체, 손에 피가 맺힐 정도로 벽을 긁는 가정 폭력범
아이를 동물원 사자 우리에 내던져버린 엄마, 이상한 소리가 나고 불이 계속 꺼지는 지하실…
뉴욕 도심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의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수사를 맡은 랄프 서치(에릭 바나) 형사는 이 섬뜩한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어있음을 직감한다.
사건을 파헤치던 중 현장에서 이상한 문체 ‘인보카머스’를 발견하는 랄프.
이 후,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리던 그는 이윽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수십년간 경찰생활을 했던 퇴역경찰관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든 것입니다.
영화화 하면서 여기저기 재미와 스토리를 위해서 픽션이 들어갔겠지만 그래도 정말 이런일이 있었을까 싶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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