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공포, 서스펜스, 스릴러 | 미국 | 100분
감독 :티 웨스트
출연 :사라 팩스톤(클레어), 팻 힐리(루크), 켈리 맥길리스(린 리스 존스), 조지 리들(노인)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손님이 없어 곧 문을 닫게 될 여관에서 2교대로 일을 하는 클레어와 루크..
문 닫기전에 귀신의 소리를 녹음하겠다며 여관 이곳 저곳을 녹음기 하나 쳐 들고 돌아댕기다 결국..
귀신을 만나게 되는데..
초반의 지루함을 이겨낼 자신이 있다면 봐도 무방한 영상이었습니다.
중반부터 귀신이 모습을나타내면서 나쁘지 않게 집중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헌데, 전개가 조금 느리고 특히나 초반에 널널하니 너무 여유를 부리는 바람에 지루함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중반부터의 긴장감도 초반부의 지루함을 기다리다 만난 긴장감이라..감도가 많이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보면 봐지는.. 가끔 깜짝깜짝 놀래키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할일 없는분들께만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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